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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농협중앙회 5급 합격수기! 도움이 되시길 ㅎㅎ [6]

 

농협중앙회 5급에 합격한 제 합격수기 남길께요

농협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요.. 

 

 

1. 서류

 

저는 우선 저는 서류단계에서는 농협경제연구소를 통해 농협의 발전방향보고서를 다운받아 이를 숙지하고 자소서에 녹여 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에도 좋은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내용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오타도 몇개 있었지만 오히려 복사+붙여넣기 한 것이 아니고 일일이 손으로 썼으며 어떤 생각을 하고 썼는지 면접에서 밝히니 큰 문제가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2. 인적성

 

솔직히 따로 책을 산다던가, 자료를 본다거나 하는 공부를 전혀 안했습니다. 농협 인적성이 어렵다는 것도 사전에 모른채 시험장 가서 ''이거 뭐야...몰라...무서워..''라고 생각했으니까요. 다른 회사들 공채 인적성을 만히 봐서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농협은 제가 본 인적성중 극강의 난이도였습니다. 논술은 다행히 아는 내용(신용카드분리하는 은행의 동향과 기준금리 동결의 배경, SNS서비스와 마케팅 방안)이라 어렵지 않았습니다. 논술은 읽는사람 편하라고 보고서 형식으로 간략하게 작성했습니다. 큰제목 두고 말머리 붙이면서 ''~의 특징 분석, 1. @@@, 2. @@@, 3.@@@...''이런 식으로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적성시험 맨마지막에 있던 금융상식은 진짜 절반이상을 찍었는데 다행히 통과된것 같습니다. 저도 이 부분이 가장 신기합니다. 어쩌면 다들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크게 마이너스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경제상식, 금융상식은 저처럼 무방비로 보지마시고 반드시 준비를 하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농협중앙회 대비책을 사신다기 보다는 경제용어를 쉽게 설명해 놓은 책 정도면 무난할 것입니다.) 인성검사는 뭐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솔직하게 답변할 수 밖에요... 근데 괜히 회사에 적합한 읹재이고 싶어 허위응답을 하시면 동일 질문 다른 반응, 즉 거짓반응으로 판별되어 탈락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시험장에서 감독관이 말하던데 진짠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말은 제가 본 인적성 어느 곳이나 다 해준 말입니다.)

 

3. 1차 면접

 

대망의 1차 면접입니다. 어차피 최종면접 경쟁률은 1.5대일 이하이니 사실상 1차 면접이 분수령이죠. 크게 PT면접, 토론면접, 일반 면접으로 나뉩니다. PT면접은 준비시간 15분으로 기억됩니다. 주제는 뭐였는지 잘...기억이. 여튼 돌아가면서 발표를 하는데 다른 발표자들 발표에 경청해주시고요 지나치게 긴장하지 마시고 편하게 논리적으로 말하면 됩니다. 제스쳐 쓰시구요. 토론면접은 사회자를 하세요. 사회자가 제일 말기회도 많습니다. 대신 사회자는 모든 발표자들의 발언내용을 메모하고 유기적으로 연결시켜주고 적절한 시간배분을 해줘야 합니다. 저는 사회자를 하며 백분토론 사회자와 비슷하게 하고자 했는데 다른 지원자들과 면접을 마치며 나와서 사회자가 잘 도와주고 지원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실 고맙기는 제가 더 고마운데... 이것이 윈-윈인거죠. 사회를 하면서 제가 가장 많이 했던 말은 "아~ 잘들었습니다. 267번 지원자 께서는 ~~하다는 말씀이셨습니다.  덧붙이시거나 아니면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말씀해 주시지요. 네 253번 지원자님 부터 들어보겠습니다." 다음 일반 면접에서는 금융지식에 대해서는 별다른 질문이 없었습니다. 다만 지원자들의 전공지식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으며 일반적인 인성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최신경제동향에 대한 준비는 필요할 것같습니다.

 

4. 드디어 최종면접

 

만명이 넘는 지원자들 중에서 살아남은 180(신용부문)명이 최종면접에 왓습니다. 실력이나 면접스킬도 어느정도 물이 오른

사람들이죠. 하지만 긴장하실것 없습니다. 최종면접은 신체검사와 병행됩니다. 저는 전날 맥주를 조금마셨는데 약국에서 약을 먹고 갔습니다. 최종면접은 임원면접 한차례입니다. 임원분도 실력은 이미 검증된 사람들이라 실력을 묻기 보다는 관상보는 차원이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질문내용은 1차 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헐... 지점에 근무할때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농협법은 아는가, 교도관들에 대한 마케팅 방안을 설명해보라, 농협이 심혈을 기울일 고객층은 어디인가,농협이 작년에 장학금으로 환원한 금액이 얼마인지 아는가, 그리고 또 전공... 헐... 최종면접은 다들 쉽다고 하길래 긴장끈 놓고 있다가 완전 헐... 이랬습니다. 그래도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답한것이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5. 발표

 

발표는 최종면접 후 2주 뒤 5시 50분에 납니다. 확인하라는 문자가 오고 인터넷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지난 수개월간 썼던 지원서만 약 30여개 이상입니다. 그 중 외환, 기업, 하나, 우리, 신한, 토마토, 보험사, 증권사 등 지망했던 금융권 다 탈락, 제조업 S모 한 군데 합격했습니다. 농중이 취업시즌 마지막 발표였는데 농중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포기하지 마시고 자기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기죽지마시고 쭉 달리시면 최종합격의 영예를 안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차기 농협 지원자 여러분들의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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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미래에셋증권 합격수기예요....토익이 다는 아닙니다. [5]

미래에셋증권 지점영업에 합격한 간단한 수기올립니다.

 

제 스펙은 지방국립대를 졸업했으며 토익없고, 금융자격증 3가지(증투상, 파투상, RFM), 인턴하나와 증권동아리활동, 이정도 입니다. 전 무토익입니다.

 

올라온 글 보면 토익이 많이 좌우를 하는거 같던데...소신껏 지원했습니다. 5개 지원에서 3개 서류 통과 했습니다. 아마도 토익이 전부는 아닐꺼라 생각하며, 자기소개서에 최대한 많은것을 담을려고 노력했습니다.

 

정말 요즘에는 자기소개서가 많이 좌우를 하는거 같더군요.

 

하지만 한 가지 제가 느낀점은...

 

본사 근무자들은 정말 영어 잘해야 되겠다....면접을 보면서 느낀겁니다.

 

3개 통과 한 곳중, 1곳은 인적성에서 떨어지고, 두 곳은...면접을 봤는데...

 

내가 본사 지원할려면 정말 영어 열심히 해야되겠다...현장에서 느낀점입니다.

 

여하튼 이번에 준비하면서 느낀점은 토익이 다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제 룸메이트도 무토익에 중국 1년 교환학생 갔다온걸로 HSK6급과 OPIc IL, 무 자격증으로 삼성화재 영업관리에 합격했습니다.

 

이 친구는 특공대의 경험을 살려 자소서를 작성하였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증권 동아리 활동을 최대한 부각시켰구요,

 

토익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지금 추세는 토익보다는 스피킹 쪽으로 많이 이동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전 영어 진짜 못합니다 ㅠㅠ)

 

토익 못한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주위에 저와 제 룸메같은 사람들도 있으니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자소서 작성할 때 이 곳에 올라온 합격 자소서를 많이 읽어 봤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써야할지...경험을 어떻게 살려야할지 참고를 많이 했습니다.

 

 

다들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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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이랜드 최종합격후기 올려봅니다! [6]

저의 스펙은 참 평범합니다.

 

서울 중위권 대학 언론홍보학 전공했고, 토익 890점, 오픽 IM이었으며, 한자2급, 컴활2급 자격증있습니다.

평범하죠?

 

대단한 스펙은 아니지만 이랜드에 최종합격했습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해보려 합니다.

 

 

<자기소개 작성>

 

이랜드 자소서는 쓰기 어려웠어요. 항목도 많았구요.

그래서 저와 같이 스터디를 하던 사람들이나 주위 친구들도 이랜드 자소서가 좀 까다롭다면서 지원을 안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도 혹시나 이랜드 합격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저의 장점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랜드 인재상에 맞는 역량에는 뭐가있나 고민을 해서 자소서 한자 한자 써나갔습니다.

인사담당자께서 그걸 아셨는지 서류에 합격했습니다.

 

 

 

<인적성>

 

이랜드는 인적성검사에서 언어와 수리가 나오고 인성검사를 봅니다.

저는 암산이 좀 약한 편인데, 다행히 이랜드 인적성에서는 계산기랑 연습장을 주시더라구요.

그래도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야 하는데, 계산기를 두드리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빠른 시간에 제가 풀 수 있는 문제를 골라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래도 이랜드 인적성검사는 다른 회사에 비해 쉬운 편이었고, 무난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스터디를 하면서 인적성공부를 한 것이 한 역할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적성은 미리미리 연습해 두시는게 좋아요!

 

 

 

 

<면접>

 

저는 입사지원을 하면서 면접을 본 경험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 면접에서 주의해야할 것들이 무엇인지부터 준비해야 했습니다.

그 때 해커스잡이 도움이 됐습니다. 면접후기, 면접 전날 준비해야 할 것 등등 면접에 대한 자료가 많았거든요. (제가 쓰고 있는 최종합격후기도 도움이 될런지는...ㅋㅋㅋ)

 

이랜드면접에서도 압박면접이 있었습니다.

저를 공격하는 것만 같은 면접질문을 받으면서 사실 저도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근데 거기에서 한 번 포장하기 시작하면 거기에서 또 꼬리가 잡혀 무시무시한 질문을 받을 것만 같아 솔직하게 딱딱 말씀드렸습니다.

원래 포장을 잘하는 성격도 아니구요^^;

그래서 떨어지려나..역시 이랜드는 무리야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아 무척 행복했습니다!

 

 

 

<공백기동안 해야 할 것!>

 

하반기가 시작하기 전까지 공백기동안 해야할 것들 정리해봤어요!

토익이 낮은 분들은 토익을..

스피킹 점수가 없다면 스피킹을..

인턴을 할 수 있다면 인턴을..

봉사활동도 좋구요..

 

공백기동안 해야 할 것, 할 수 있는 것 참 많죠^^;;

근데 최고의 스펙을 만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본인이 어디에 갔을 때 주눅이 들지 않을 정도?! 그냥 평균정도만 갖추시면 돼요!

스펙에 너무 얽매이지 마시고, 스스로를 낮게 생각하지 마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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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웅진은 얘기가 별로 없네요~ [5]

 

우리 회사 진짜 좋은데말이죠ㅜㅜ

물론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월요일마다 한숨나오는것도 다른 회사랑 똑같긴하지만요

그래도 잘 왔다 생각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스펙은 별로 특별하지않아요

나름 열심히 살았지만 요즘 하도 고스펙자가 많다보니까 쭈구리되는 느낌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그거 먼저 없애야할 것 같아요

어디가든 나보다 잘 하는 사람만 보이고,

우와 저사람은 어디학교고 뭐도 했고 무슨 자격증도있고 어디도 갔다왔네

난 안되겠구나.. 하는 마음이요

 

웅진말고 다른 기업들 면접을 봤었는데 그땐 정말 주눅들더라구요

아직 취업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을 때였고

단계별 합격이 그렇게 소중한 기회인줄도 잘 몰랐었어요

에이 나도 저렇게 만들고 다시 원서내면 되겠네~ 했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건줄 몰랐죠 ㅋㅋ

시간은 가고 제 스펙은 그대로고 공백기만 길어지고

암튼 그 행운의 기회들을 다 놓치고 나서

웅진 서류합격은 진짜 빛이었어요 ㅋㅋㅋ

난 된다!!!!!!!!!! 이생각 하나로 웅진 자료 찾아보고 면접후기 읽어보고

지금까지 썼던 자소서 다 읽어보면서 경험같은거 정리해놓고

경영쪽이라 전공지식 질문이 한정돼있어서 전 주로 제 경험에 대해서 많이 정리했어요

여기선 뭘 얻었고 이런거요 ㅋㅋ

남들만큼 한게 없으니까 그런 발굴?작업이 필요하더라구요

암튼 저에겐 좀 힘들었던 PT면접도 거치고

토론면접도 이론으로 읽었던대로 연습했던대로 해보고

 

아무 준비도 안돼있던 때 합격하던 회사가

마음잡고 준비하니까 떨어지고

또 거의 포기상태로 있으니까 또 새로운 기업 합격하고

이런거보면 취업이 아무리 스펙전쟁이라고는 해도 어느정도 운이랑 시기가 있는거같아요

 

아직 저도 회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자세하게 자랑할수가 없어서 준비 과정만 써요

이것도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암튼 웅진 뿐 아니라 모든 기업 준비하시는 분들한테 좀 도움이 됐음 해요

지금까지 다녀본 결과 웅진 정말 사람들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그래요

가끔 일이 버거울때가 있지만 그래도 사람 스트레스보단 훨씬 나은거라고 친구들이 그러더라구요

애들은 회사사람들이랑 갈등도 있고 하던데 전 그런 걱정 하나도 없이 잘 다니고 있어요

 

살면서 제일 힘들고 우울한 시기일수도 있는데

그래도 제일 다양한 꿈을 꿀수있잖아요!

다들 힘내서 꼭 원하는 곳 가셔요

원하는데 안가고 그냥 급히 취업한 애들은 하자마자 이직생각하면서 다니는데 그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암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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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롯데슈퍼 합격수기입니다^^ [9]

작년 하반기부터 입사지원했는데 올 상반기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입사지원한 서류만 해도 100군데는 넘게 쓴 것 같은데...

이제야 제가 가고 싶고, 저를 필요로 하는 회사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왜 힘들었을까 생각해보니까 제가 사범대 졸업생이라는 것도 한 몫했던 것 같아요.

작년 하반기에 면접을 보기는 했으나 "왜 임용고시안보고 취업하세요?"라는 답변에서 면접관에게 매력적인 답변을 하지 못했더라구요.

작년 하반기 마무리하고 공백기동안 공부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내가 취업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보니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롯데슈퍼에 합격할 수 있게 된 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최종합격후기는 처음써봐서 어렵네요..^^;

 

입사지원할 때 자소서를 정말 공들여서 썼습니다.

롯데의 인재상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롯데슈퍼에 지원하는 것인만큼 서비스, 유통업에 대한 공부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적합한 저의 역량, 경험은 무엇이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이런 건 요즘같이 공채가 좀 드문 시기에 미리 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크게 봉사활동을 하거나 인턴을 했던 것만 써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들과 여행갔을 때, 간단한 과제를 할 때 겪은 경험도 모두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경험이라도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라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오랜 시간동안 고민해야겠죠^^

 

 

롯데면접을 보니까 롯데가 더 인간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롯데는 인성검사와 면접을 하루에 보는 원스톱으로 진행됩니다ㅋㅋ

이거 보고나면 정말..... 힘도 들고 긴장이 탁 풀려서 몸이 노곤노곤해집니다.

여느 면접과 마찬가지로 롯데슈퍼 면접에서도 역시나 "왜 교직 이수를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아시다시피 롯데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나옵니다. 그게 힘들기도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다른 회사보다 훨씬 인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똑같이 "왜 교직 이수를 하지 않고 취업을 하려 하느냐"고 묻고 마는 것이 아니라 "언제 그런 생각을 했죠?", "취업하는 데에 어떤 가치를 느꼈기에 교직이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셨습니까?"라고 연이어 질문하시면서 저에 대해 이해하시려고 했고, 들어주시는 것이 참 감사했습니다.

 

 

절대 거짓말은 하지 마세요~

물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니까 정말 거짓말 하다가는 끝나겠구나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그러니까 롯데에 지원하시는 분이라면 절대 거짓말하지 마세요^^ 뭐 정말 거짓말을 타고난 사람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겠으나 무한도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정말 한다하는 노홍철도 거짓말이 탄로나는 거 보시죠?ㅋㅋㅋ 거짓말 하지 마시고 본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세요~!!

 

 

어느 면접에서나 나오는 질문에 대한 답은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지원동기, 성격의 장단점, 입사 후 포부는 어느 회사에서나 질문하는 거죠! 면접을 앞두고 있는 분이라면 미리 답변을 준비해보세요~ 그렇다고 면접 날 가서 토씨 하나 틀리지 않으려고 기계적으로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준비한 답변을 여러 번 계속 읽어서 입에 익히고, 어떤 의미가 담기면 되는지만 기억하고 면접장에 가세요~ 그럼 자연스러우면서도 괜찮게 답변할 수 있습니다!

 

 

취업준비하는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다는 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께서 고생하고 있는 하루하루가 모여 훗날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한 제가 여러분께 큰 도움은 못드리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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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교보문고합격자임당^^ [11]

 

남들 다 대기업 준비할때 전 교보가고싶어서 발동동..

근데 또 다 쓰니까 대기업 쓰긴 했어요

(물론 다 탈락^^)

암튼 그다지 상처받지 않고 붙는게 이상한거라고 생각하면서

교보 관련된것만 찾았었어요 ㅋㅋ

학교다닐때 친구들이랑 논 시간보다 교보에 쭈구리고 앉아서 커피마시면서 책보고 잡지보면서 시간때운 게 더 많거든요 ㅋㅋ 뭔가 정가고 여기서 일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좀 어렸을때부터 있어서..ㅋㅋ

암튼 서류는 그래서 좀 수월하게 통과한거 같아요

교보 가고싶다는 이유는 엄청 쓸 수 있거든요 ㅋㅋ 거르고 걸러서..

교보도 자소서 안보진 않나봐요~!!! 역시 내교보!마이교보!

 

면접은 2차까진데요

1차가 좀 복잡해요 ㅋㅋ 막상 가면 별거없지만ㅋㅋ

영어PT랑 인성검사, 독서력검사가 있는데

독서력검사는 그냥 언어푼다 생각하심 되고

인성검사는 다들 저보다 더 잘아실거같구 ㅋㅋ

영어PT는 저 진짜 열심히 준비해갔는데 별로 비중은 없는것 같아요

어느정도하면 그만하라고 하세요 ㅋㅋ

그리고 뭐 왜 교보인가, 꿈이 뭐냐 요런 기본 인성질문 많이 하세요

전공질문은 의외로 없었구요

 

 

그리고 2차

2차는 복잡한 과정없이 이뤄져서 전 오히려 더 편했어요

면접가기전에 긴장안했다면 거짓말이지만

전 교보만 보고 거의 4년을 지냈기때문에 어떻게든 다 교보랑 연결시킬수있었고

그걸 이쁘게 봐주신거같아요

 

암튼 지겨울만도한 교보로고가 아직도 사랑스럽답니다 ㅋㅋ

전에 런닝맨 찍는다고 유재석이랑 광수도 보고 ㅋㅋㅋㅋㅋㅋ제대로 본건 아니지만

암튼 요렇게 쓰면 되나요?

책주세요~~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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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HOT 오비맥주 하계인턴 면접후기입니다. [5]

오비맥주 면접내용과 분위기 ~ 기억 생생할때 유용한 정보 좀 드리려고 후기 씁니다.

 

일단은 깔끔한 회사분위기와 정리정돈 등..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 기분좋았습니다.

 

대기실에 다과랑 피피티에 카스 광고가 계속 반복되게 틀어놨더라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전 오후 조 였는데 16명 정도 였습니다..

 

한 두명이 안왔는데 7명 8명 조를 나눠서 A 조는 실무진 면접 B조는 Biz-토론 이라고 해서

 

2011년 오비맥주의 동향과 다른주류업체의 동향, 소주 맥주 양주 전통주의 추세에 대한 신문기사를

 

10분읽고, 40분 조끼리 (4인1조) 토론함.,. 이때 면접관들이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체점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해서 자진해서 1분 마무리 발표를 합니다.. 이때 1분 끝나면 땡! 은.. 안하지만 그만! 이래요.

 

다음 5분 쉬고 실무진면접에 들어갔습니다.. (차렷 경례! 이렇게 인사해야함)

 

들어가니 7명이 주르륵.. 청바지에 남방에 깔끔한 구두에 댄디해 보이는 중년들이 몇명있었음.

 

좀 멋지더라구요 ^^ 오 멋지다 이런느낌이 들었어요

 

아무튼 가운데 뭔가 직급이 높아보이는 분이 있었고.. 맨 오른쪽 분이 리드하더군요

 

지원해줘서 감사하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해보라구 합니다

 

준비해둔 대로 (남과 다르게 준비했습니다 ㅋㅋ) 하니까 리액션이 상당히 좋으세요들

 

고개를 끄덕끄덕 끄덕끄덕 ㅎㅎ 말하는데 흥이나서 살짝 미소지으면서 말했어요

 

 8명이 한번에 면접을 보니.. 질문을 하나 던지고 너너너너 이거에 대해 답해봐라 이런식이었어요

 

이직을 많이 하면 안좋아하나 계속 공격성 질문을 하더군요..;;

 

그 분 원래 말잘하는 분이었는데 공격당하니 계속 더듬더라구요.. 안쓰러웠음 ㅠㅠ

 

저랑 같은 토론조였는데 그때는 말 잘하셨거든요;;

 

암튼 그리고 이어지는 질문들...

 

1. 자신이 오비에 들어와서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점은 무엇인가 ?

 

2. 회사룰을 깨고 상사가 부당한 것을 시키면 할 것인가?

 

3. 전공으로 나가지 왜 영업직을 지원했나?

 

4. 영업을 해야하는데 자꾸 거절하는 사장이 있다.. 그걸 타개하기 위하여 넌 어떻게 할꺼냐?

 

등등 생각이 잘안나네요 .. =-=

 

암튼 한분빼고는 표정들이 다 밝았습니다. 한분은 저를 보고 계속 씨익.. 웃으시길래 저도 같이 씨익~

 

겸손한 표정을 지을껄 그랬나 ㅠㅠ 너무 천진난만하게 웃어버렸음 =-=;;;

 

일종의 테스트 였을까?? 이런생각도 ㅋㅋㅋㅋ

 

암튼 후회없는 면접이었습니다.. 참고로 면접비는 만원주더라구요

 

저의 짤막한 후기가 오비맥주 지원자들을 위해 도움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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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보광훼미리마트 합격수기입니다. [3]

저는 2011년 전역장교 전형으로 지원하였고, 5월 말에 1차 면접을 보고 6월 초에 2차면접을 봤습니다.

 

타 회사와 달리, PT면접이나 토론면접 없이 개인면접으로 진행됐습니다.

 

임원면접(5분~10분/2명) 인사실무자면접(20분/3명)의 제한시간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임원면접에서는

 

1. 행정학을 전공했는데 왜 물류, 유통업을 지원하게되었느냐?"

 

2. 학교 동아리 활동에 대해 어떠한 활동을 했는가?" 등의 정말 기본적인 면접을 봤습니다.

 

실무자면접에서는

 

1.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2. 본인의 장점

 

3. 조직의 단합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4. 솔선수범을 했던 적은 언제인지?

 

5. 열정을 갖고 진행했던 일은 무엇인가?

 

등의 개인 심층면접을 봤습니다.

 

2차면접은 최고경영진 면접이었는데, 크게 어렵거나 심층적인 질문들보다는 인성위주의 질문으로

 

개인성향을 보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유통쪽에 관심이 많고, 특히나 보광훼미리마트에 가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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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신세계 백화점 최종합격후기 입니다^^ [10]

안녕하세요^^

저도 최종합격후기 게시판에 글을 남기게 되네요!!

지금 글을 남기고 있는 이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우선 저의 스펙살짝 공개할게요~


서울 중상위/경영/980/오픽IM//봉사활동300시간/중견기업인턴6개월-서비스업  

 

스펙은 모 이정도 입니다...고스펙은 아니예요^^;;;

그래거 여태까지 계속 낙방만 했었죠~

 

저는 처음부터 백화점을 준비한건 아니고 흘러흘러 가다보니깐...

신세계 백화점 부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서비스직종에 관심이 많아서 인턴도 서비스업에서 하긴 했었죠~ㅎㅎ

 

운좋게 서류 합격해서 면접보러 갔습니다!!

면접은 어려운 질문은 별로 없었어요~ 전체적으로 인적이런거 많이 물어봅니다!!

글구 PT면접은 좀 어려웠는데 마케팅과 유통에 관련해서 전공때 배운거 생각하면 좀 수월할거예요~

근데 주제 자체가 어렵진 않고 다 예상 질문에서 나와서 여러분도 준비 쫌만 하시면 잘 하실거예요!!


 

pt면접은 40분 준비후(전지+a4용지) 4분 한글발표 1분 영어썸머리발표..

그 후 영어로 pt발표관련 2~3질문 들어오고. 한국어질문 들어오고 그러네요. 

끝나니 바로 앉아서 심층면접 들어갑니다.

꼬리질문들어와요. 면접경험이 많지 않아 썩 잘보진 못했던거 같아요.


1차는 이렇게 끝나고 합격하면 2차 임원면접을 봅니다.


2차 임원면접은 자기소개와 공통질문 받고 끝입니다. 관상면접인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근데 진자 준비 잘하신 분들도 떠니깐 한순간에 무너지더라고요...

진자 자신감이 젤 중요한것 같아요!!

지식을 얼마나 잘 전달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자신감있게 떨지 않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막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틀린얘기 많이했거든요...ㅎㅎ

 

여러분도 자신감 갖고 취업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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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비전공자여도 한국전력에 합격했습니다~ [1]

상경을 전공하지 않는 제가 남들보다 한참 뒤에서 시작했지만 한국전력에 합격했습니다.

꼭 전공자만이 입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했듯이 여러분께서도 원하시는 곳 어디든 합격하실 수 있을 겁니다!

 

 

1. 준비과정

 

공사는 스펙을 많이 본다기에 우선 토익과 자격증을 집중적으로 준비했습니다. 토익은 930점까지 올려두고, 자격증은 컴활있습니다. 예전에 찾아본 바로는 공기업 중에 컴활이 있으면 가산점을 주기도 하여 준비했습니다.

 

 

- 매일 지치지 않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스펙을 해놓은 후부터 공사대비 전공지식을 습득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영, 경제에 대해 배운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제가 공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공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주위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해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영, 경제, 회계, 재무, 상식, 논술을 대비하는 학원 수업을 듣기도 하고, 독서실에서 혼자 책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공부했습니다.

학원에서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매일 복습하는 것입니다. 다들 처음 시작할 때는 욕심껏 하루 계획도 거창하게 세우지만, 날이 갈수록 공부하는 데에 지쳐 조금씩 조금씩 공부를 게을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 이거 아니면 안되!''하는 생각으로 매일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스터디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혼자서 하기에는 벅차다, 누군가 나를 자극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스터디도 해보세요! 저는 스터디를 하면서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해보고, 몰랐던 정보를 새롭게 얻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책만 보다보면 우울하고, 지치기 마련인데,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다보니 한국전력에 최종 입사할 때까지 크게 슬럼프를 겪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잘만 하면 스터디만한 게 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에서 논술을 쓰고 서로 첨삭해주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본인이 쓴 글을 본인이 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잘 안보입니다. 하지만 같이 스터디하는 사람들과 서로 논술을 봐주면 좋은 표현도 배울 수 있고, 본인의 글을 보완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됩니다.

 

 

- 복습해서 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또 제가 상경계열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공부를 하더라도 쉽게 잊어버리기도 하고,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 내용을 내일 또 보고 책을 한 회독하면 다시 한번 또 봤습니다. 한 부분을 하루만 보는 것보다는 이틀 연속으로 같은 내용을 보니까 전날에는 보지 못한 부분을 알게 되기도 하고, 잊어버리는 정도도 예전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한 회독이 끝난 후에는 하루씩 새로운 내용을 보면서 복습했습니다.

 

 

- 매일 신문을 읽으면서 상식공부하세요.

상식은 정말 신문이 중요합니다. 예전에 나온 문제가 이번에 또 나올리는 없죠. 그리고 최신 상식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상식책을 보는 것도 좋고, 동시에 신문은 매일 꼭 읽으셔야 합니다. 신문에는 매일매일 가장 최근의 상식이 담겨 있으니까요. 저는 신문 읽으면서 중요하다 싶은 것은 스크랩해서 따로 정리해두고 봤습니다.

 

 

- 평소에 회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으면 면접에도 도움이 됩니다.

면접을 보러가면 회사에 대한 질문이 꼭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 회사에 지원한 만큼 회사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거겠죠! 필기시험합격한 후에 면접을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가고 싶은 회사를 몇 군데 지정해두고 매일매일 새로운 뉴스 나온 것은 없는지 확인하세요!

 

 

 

 

 

2. 한국전력 면접

 

한국전력은 크게 세 가지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집단토론, 개별면접, PT면접이었습니다.

 

 

-개별면접

2~3명이 한조로 면접에 들어가 면접을 봅니다. 면접에서는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이 나왔습니다.

제가 그 때 받았던 질문을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 인턴을 한 경험이 있는데,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이 나빴습니까?

- 만약 본인이 한전에서 야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단전이 되어 항의가 온다. 어떻게 대처하겠습니까?

- 리더를 한 경험이 있습니까?

- 본인이 지원한 분야와 본인의 전공에 관련이 없는데 왜 지원했습니까?

- 본인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토론면접

주제를 받고 10분정도 생각할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 동안 어떤 말을 할 것인지 정리를 하면 됩니다. 토론은 50분간 봤는데 생각처럼 쉽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저희 조가 받은 주제는 CCTV 설치에 대한 찬반 토론이었습니다.

다른 조가 받은 주제를 보니 해외시장과의 M&A 뭐 이런 주제였습니다.

 

열심히 토론을 하기는 했는데 50분을 채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 PT면접

주제를 받고 30분동안 한글, 파워포인트, 워드 중에 한 가지로 발표물을 제작해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자료를 검색해도 되기는 한데, 발표내용을 적은 메모나 쪽지를 들고 발표를 할 수는 없습니다. 30분이 지나면 바로 발표를 시작하니까 조금 서둘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때 나온 주제는 5%는 불가능하지만 30%는 가능한 것, 현행 요금체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과수원 패러다임 뭐 이런 것들이었어요. 다른 조가 받은 것까지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ㅋㅋ

아! 발표가 끝나면 개별적으로 2~3개 정도 질문하십니다. 공통적으로 전기세가 얼마나 나오는지 물어보시기도 했어요.

 

 

이렇게해서 제가 한국전력에 합격했습니다! 비전공자여서 더 힘들었던 것도 있었지만 결국 해냈습니다!

비전공자도 한국전력에 입사할 수 있으니까 희망을 가지세요^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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