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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수를 해서 또래보다 나이가 많고 장교생활을 하다 전역해서 올해나이 28남입니다.
제가 가고 싶은 직무는 품질.생산관리 직무입니다.
그동안 면접보면서 압박아닌 압박 질문 2가지가 있습니다.
1. 회사생활하면 저보다 어린 선배들이 많을 텐데 어떡할거냐? 자존심상하게 할때도 많을텐데... 이 질문을 2번정도 받았는데 베스트 답변을 얻고 싶습니다.
제가 했던 답변은
저는 쭉 지금까지 저보다 어린 사람들하고 생활을 해왔고, 군생활 학교생활 하면서 능글맞은 성격 덕분에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문제가 생긴다면 우선 현장에서는 꾸지람을 듣고, 잘못을 고치고 나중에 조용히 사석이나 회식자리에서 아쉬움을 이야기 하며, 더 친근하게 다가갈 것 같습니다
2. 원칙과 규정을 잘 준수한다고 했는데,
상사가 원칙대로 안하고 대충대충 업무하자는 식으로 이야기 한다면 어떻게 할거냐?
제가 했던 답변은
제 상사는 저보다 이 직무에 대해 오래 일하고, 뛰어나시기에 우선 상사가 하라는 대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사분은 업무의 경중을 저보다 훨씬 더 잘 아실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업무가 대충해서 회사에 큰 피해가 된다면 상사분께 정중하게 그 업무에 대한 규정을 보여드리고 제 의견을 상사분께 피력할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대답을 했었습니다.
혹시 보완해야될 점과 더 좋은 답변 있으시면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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