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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달 입사를 앞두고, 지난해 제가 취업준비를 하면서 보고, 듣고, 느꼈던 내용들을 다른 취업사이트에 작성했었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이 곳에도 올려봅니다. 굉장히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이니 이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1. 자소서 ↔ 면접이다.
면접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데 있어서 자소서는 빼 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면접전형까지 이어지게 만드것도 자소서이고, 면접때 이루어지는 질문들의 대부분이 수 많은 회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자소서와 관련된 내용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자소서랑 관련된 얘기를 그냥 넘어갈 수 가 없습니다. 아래 글과 중복된 내용이 있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1) 우선 자기소개서는 답변가능한 자신있는 내용위주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자소서가 자소설이 되지 말아야 할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자신이 했던 경험들로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로만,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들로만 작성을 해야지 다른 사람들의 자소서가 괜찮다하여 다른 누구의 명언이 괜찮다 하여 이것저것 막 같다 붙여 적는다면 글자수(byte수)는 쉽게 채울 수 있지만 그 내용이 자신의 머릿속에는 쉽게 채워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면접에서는 자신이 작성한 자소서를 검증받는 자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소서 항목은 본인이 확실하게 알고 다른사람에게 자신있게 보여주고 말할 수 있도록 작성되어야합니다. 애매모호한 내용은 면접에서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 검증 불능한 내용, 추상적인 진술, 주장이나 선언등은 꼭 피하셔야합니다.
(2) 자기소개서는 대학생활의 후기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단순하게 언제 어디서 어떤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경험을 통해 얻은 장점, 기술, 자신의 능력, 회사에 미칠 기여도가 한문장이든 한페이지든 압축이 되어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기업에서는 직무와 상관없는 개인사에는 무관심하다고 합니다. 나만의 경험을 인재상+직무와 부합시켜 간결하게 제시하도록 합니다.
(3) 다음은 강연을 듣고 노트에 받아적은 자소서강조기법이라고 합니다. 너무 교과서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① _____ 업무 수행을 위해 _____ (이런저런) 준비를 해왔습니다.
② 직무관련 ___ 일도 ___일에 대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③ 저는 귀사에 대해 ________(이런저런 점) 등을 알고 있습니다.
④ ___ 업무에 ___면에서 적합한 자질을 보유했습니다.
⑤ 입사하면 _____(이런저런 방향으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2. 작성한 자소서는 반드시 따로 저장하자!
본격적인 공채, 취업시즌이 되면 여러곳에 입사지원을 하느라 정신없이 바쁩니다. 원하는 기업, 꼭 가고싶은 기업에만 지원한다? 어려운 얘기지요. 그렇기 때문에 회사별로 각기 다른 자소서 항목을 채우느라 예전에 썼던 자소서 중에서 비슷한 항목을 찾아서 글자수도 줄여보고, 늘려보고, 그것도 안되면 새로 작성해야하고... 입사지원 마감시간이 다가오면 회사 홈페이지 서버는 느려지고, 그러다가 애써 작성한 자소서가 날아갈까 초조하며, 걱정됩니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급하게 작성하던 도중 로그인 시간이 초과되어 오류가 나서 지원 못한 제 친구도 직접 봤습니다.;; 자소서는 서류전형에서 작성하면 끝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면접에서 반드시 물어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내용을 어떻게 썼는지 다 알고 있어야 합니다. 게시판에서 면접을 앞두고 자소서에 뭘 썼는지 모르겠다는 글도 봤고, 자소서 ctrl + v 하다가 회사이름 잘못적었는데 내일 면접인데 어떡하냐 라는 글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자소서를 작성하기 전에 1번부터 5번까지 제목들만 먼저 종이에 따로 옮겨적어서 어떻게 써야 좋을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학교가는 전철안에서도, 공강시간에 벤치에 앉아 쉴때도 그 항목들을 보면서 떠오르는 키워드를 빈칸에 옮겨 적었습니다. 그런 후에 입사지원 채용 홈페이지에 직접 작성하기에 앞서 한글2007이나 MS워드 등을 이용해서 먼저 작성하면서 글자수나 byte 수를 계속 체크하였습니다. 한장에 인쇄해서 읽어보고 다시 고치고, 그러다가 이제 됐다 싶을때 최종적으로 홈페이지에 입력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그러면 홈페이지 오류나서 작성한게 날아가도 다시 붙여넣기를 할 수 있으니 걱정1은 덜었고, 한글이나 워드파일로 컴퓨터에 저장한담에 면접전에 인쇄해서 다시 보며 준비를 할 수 있어서 걱정 2도 덜 수 있었습니다. 지원을 완료한 후에 본인이 작성한 자소서를 확인할 수 없게 만든 회사들도 많으니 이 방법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3. 면접전에 자소서에 적은 키워드를 다시 정리해보자.
저는 이런 방법을 써 보았습니다. 혹시나 면접에서 긴장해서 할 말을 다 못하고 나오면 어쩌나, 머릿속에 해야될 말이 떠오르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일을 사전에 대처해보고자 썼던 방법인데 저와 관련된 키워드들을 다시 종이 한장에 하나 씩 적었던 것입니다. 자소서에 썼던 키워드는 물론이고 자소서에 적지 못했던 키워드들 까지 적어서 다시 정리했습니다. 면접때 면접관들은 내가 쓴 자소서를 읽어보기 때문에 면접관의 질문에 내가 썼던 자소서대로 답한다면 그건 자소서를 외워서 말하는 것이 될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예를 하나 들자면 "봉사활동" 이라는 키워드를 연습장 윗부분에 적고, 봉사활동과 관련된 내용들을 노트 필기 하듯이 적어보았습니다. 자기소개서에는 저소득가정 청소년 학습지도 봉사활동 내용만 적었는데 혹시 그 외에 다른 봉사활동 경험은 없었는지 질문이 들어올까 봉사랑 관련된 내용들은 다 적었던 것입니다.
[봉사활동]
*저소득 가정 청소년 학습지도
- 2007.03~2008.12, 약 xxx 시간
- XX구 청소년수련관,
- 배운점 : ~~~, ~~~, ... , - 에피소드1, 2, :
*헌혈 xx회 : 생명을 살리는일,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
혹시라도 나중에 주변 동료가 갑자기 사고를 당하더라도 가장 먼저 나서서 도와줄수 있음,
기념품으로 받은 문화상품권=> 책사는데 이용
[아르바이트]
* xx 출판사 OO 업무,
- 기간 : ~~~ , 배운점 : ~~~
[성격]
*장점 : 1. ~~~ 2. ~~~ 3. ~~~ (그와 관련 에피소드), .....
*단점 : 1. ~~~ 2. ~~~ 3. ~~~, ~~~
[취미], [군대], [대학생활], [전공과목],
저는 이런식으로 키워드와 면접때 하면 좋을 말들을 간단 명료하게 한장에 하나의 키워드씩 종이에 적었고, 결국은 나중에 이것이 모이고 모여 면접 준비 종합책이 되어버렸습니다. 한페이지에는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끔, 머릿속에 기억하기 쉽게끔 글자수는 최대한 짧게, 글씨도 어느정도 크게 써놨습니다. 시험기간에 공부하듯이 정리하긴 했는데 이건 정말 다소 유치할 수 있는 저만의 방법입니다.;;
암튼, 면접전에는 자신이 작성했던 자소서를 반드시 확인하고 면접장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4. ppt 면접 준비
모 회사의 경우 인적성 검사가 끝나고 발표할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ppt를 만들어 제출하기도 합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도 ppt 발표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항목은 제가 ppt 발표를 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토대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학교 수업시간에 발표하는 ppt와 면접에서 면접관들 앞에서 하는 발표는 차이가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하는 발표는 주로 소수의 교수님이나 대다수의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는 경우고, 잘하면 좋은 점수를 받고 못하면 낮은 점수를 받으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면접장에서의 ppt 발표는 취업의 당락여부를 가리기 때문에 신중해야합니다. 대학교때 수업시간에 발표했던 습관이 남아있으면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앞선 글에서 저는 이공계라고 말씀드렸지만 저희과는 전공과목시간에 ppt발표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교양과목에서는 몇 번 해봤지만 일년에 한 두번 하는 상황이라 ppt 면접의 중요성에 대해 심각하게 느끼지 못하고 준비했던 기억이 납니다. ''''10분 정도 발표를 해야되는데 ppt 내용을 그대로 읽어야 되나, 아니 그러면 안될꺼 같은데, 스크립트라도 만들어서 외워야되나, 그래 그방법이 좋겠다, 외워서 하자'''' 저는 이렇게 생각해서 발표를 했죠. 면접은 무사하게 통과했으나 나중에 생각해보니 좋은 방법이 아니었던 어쩌면 엄청 위험했던 방법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스크립트를 외워서 발표를 하려다보니 면접관들만 쳐다보고 제가 화면을 잘 보지 않았던 점입니다. 그러다가 외웠던 부분이 생각 안날때 화면을 돌아보고 발표를 했었는데 이것이 잘못되었던 것 같습니다. 스크립트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ppt 내용이나 순서를 머릿속에서 잘 익혀서 말하는 것이 중요한데 저는 너무 스크립트에만 의존했던 것 같습니다. ppt 발표를 많이 해 보신 분들은 별 문제없이 면접때도 잘 하시겠지만 저처럼 ppt 발표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따로 준비를 많이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5. 성적이 낮다고 해서 절대 기죽을 것은 없다!
저는 4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이 3.35(4.5만점)입니다. 이것도 교양과목으로 학점 돌려막기를 해서 저정도이지 실제 전공만 놓고 본다면 3.2 정도로 낮습니다. 교수님들이 학점을 짜게 주시는 편도 아니고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3.8~9 이상인 터라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도, 취업을 준비하면서도 항상 학점때문에 한숨쉬고 고민하는 때가 많았습니다.
면접가면 분명 학점이 왜 낮냐고 때문에 물어볼 것이 뻔한데 어떻게 답변하나 고민했던 시기에 강연에서 들었던 내용과 면접 컨설팅에서 조언을 들었던 부분을 떠올렸습니다. 학점이 낮은 것 때문에 떨어뜨릴 것이었다면 이미 서류전형에서 탈락했을 것이다. 면접에서 학점과 관련된 것을 물어보는 것은 이유를 알아보고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면접때마다 저는 학점이 왜 낮은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이렇게 답변하였습니다.
"저는 학과 공부도 중요하지만 대학생활동안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을 위해 과외, 학원, 출판사, 공장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사회봉사활동을 통해서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을 주었고, 남을 돕고 난 후의 뿌듯함과 성취감,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팀웍, 책임감 등. 도서관과 강의실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학점이 다소 낮은 것에 대한 기회비용으로 얻었습니다. 하지만 학생으로서 가장 우선적인 소임인 학과 공부를 소홀히 한 점은 반성합니다." 라는 식으로 답변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학점때문에 떨어뜨릴테면 떨어뜨려봐라!'''' 라는 배짱과 약간의 허세를 갖고 면접에서 절대 기죽지 않겠다 다짐했으며, 면접에서는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제 전공과목 성적이 안좋아서 묻는 질문에 "저는 이론보다 실험이나 실습위주의 수업에 흥미를 많이 느꼈고, 그 과목들은 좋은 결과를 얻었다" 라고 답했는데 다음질문이 전혀 예상한적 없었던 질문이었습니다. 어떤 면접관 분께서 제 성적증명서를 보시고는 그럼 왜 "3학년 2학기때 재수강한 일반물리학 과목은 C+인가요?"라는 질문에 잠시 잠깐 당황하다가 "그 과목은 이론과 실습이 함께 묶여 있는 과목인데 실험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았으나 이론에서 점수가 낮아 그리 되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니 면접관들께서 어이없지만 재밌다는 식으로 웃으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핑계에 불과한 답변인데도 당당함으로 한차례의 위기를 잘 이겨냈던것 같습니다.
성적 이외에 나의 다른 장점들을 강조한다면 학점이 낮은것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6. 마지막 한마디는...
저는 4:4 면접을 한 차례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면접관 다수에 저 혼자) 다 대 다 면접이기 때문에 한사람 한사람에게 답변할 시간과 질문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몇 번의 기회에 짧은 답변으로도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줘야하고 다대일 면접보다 오히려 까다로웠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면접 컨설턴트분께 모의 면접을 받을때 그 분께서 하신 조언입니다. "마지막 한마디를 할 기회가 있거든 가장 먼저 손들어서 하라! 두 번째, 세 번째로 손을 든다면 옆사람이 하니까 마지 못해서 손들어서 말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다"
저는 이 말을 명심한 채 면접장엘 갔지만 어디서 이런 얘기를 듣고 온 사람이 있는지 저보다 더 잽싸게 손을 드는 바람에 두 번째로 발언을 하긴 했는데, 마지막 한마디는 컨설턴트분께서 하신 말씀처럼 할 거면 빨리 하는게 좋은 듯 합니다.
7. 복장, 자세, 태도, 등등...
S 그룹 면접에서는 빨간 넥타이를 하면 안되고, L 그룹 면접에서는 파란 넥타이를 하면 안된다더라...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당연히 상식처럼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인 듯 하지만 정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넥타이의 색깔이 그 회사의 엠블렘이나 상징적인 색상과 비슷하면 면접장에서 호감을 줄 수는 있겠지만 경쟁사의 색상과 비슷하다고 해서 면접자의 기본적인 자질이 안되었다고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손해볼 것은 없으니 카더라를 믿고 넥타이 색은 엠블렘 색상과 맞춰서 같더라는;; 복장은 뭐 다들 잘 알아서 준비하시리라 생각하고, 정말 뻔한 얘기지만 면접장에서 의자에 앉을때는 어깨를 쫙 펴고 앉으십시오. 어깨가 움츠러들었다면 목소리도 자연스레 작아지기 마렵입니다. 긴장해서 한 면접관하고만 시선을 계속 맞추신다던지 아니면 다른 곳을 쳐다보신다는 행동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선은 면접관들과 골고루 마주치시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남자분들은 면접장 정장은 투버튼에 검정계열이 정석이라 하지만 원버튼 투버튼에 그렇게 신경쓰는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은갈치 색상은 면접관들이 어떻게 볼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면접자로서 저사람 뭐야 하는 생각은 들더군요. 면접장에 가면 완전 튑니다. 예식장 가는 것도 아니고 기왕이면 검정색계열로 입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말 신으실때 발목양말은 꼭 주의하세요. 저는 한번 생각없이 발목양말 신고 갔다가 대기장소에서 앉아있는데 앉을때 바지가 올라가서 발목이 보이는 것 보고 면접 진행요원이 양말 이거 신고 오시면 어떡하냐고 해서 진행본부가서 스카치테이프로 바지랑 발목부분을 고정시켰던 기억이 ;;;
8. 영어면접도 있고, 토론면접도 있고, 전공면접도 있고, 1박 2일 합숙면접도 있고 여러가지 면접들이 있지만 이런것들은 제가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패스 합니다. 그냥 일반 면접에서 영어 질문에 영어로 답변했던 적은 몇 차례 있었습니다.
9. 결론
짧게 적는 다는것이 또 엄청나게 길게 적어놨네요. 드리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인건 불변의 진리인 듯 합니다.
연습때 아무리 잘하다가도 실전에서 긴장하면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안타까운 경우들도 많이 있죠. 하지만 이런것들은 본인 스스로가 해결해 나가야 하는 문제입니다. 연습도 많이 하시고, 면접 전에 청심환도 하나 드시고, 취업은 어디든 됩니다. 다만 언제 되느냐가 문제인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글은 정답이 아닙니다. 오류도 많은 글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골라내시어 가지시고 나머지는 다 버리십시오.
제 주관적인 글이니 악플이나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ㅠㅠ
취업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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