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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고 싶은 이유]
현재 점점 프로그램이 융복합되어가고 분산처리되면서 실시간을 추구하며 추론능력을 필요한 시기로 가고 있습니다. IT의 흐름과 전체적인 역량을 잘 고려하여서 앞으로 어떤 것을 가지고 연구할지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그만큼 남들보다 앞설 수 있었습니다. 기회는 노력하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남들에게 도움을 얻으려고 하여도 자신이 먼저 무언가를 알고 물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연구하는 것에 대해 명확히 설명할 수 없다면 다른 사람도 그것을 명확히 알아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기본지식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전문적인 것을 논할 수 있듯이 어떠한 상황에 주어진 환경에서도 융통성을 발휘하여서 잘 실천할 수 있는 자질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남들보다 똑같이 쉬고 똑같이 생각할때 다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에서 관련된 센서 시스템분야에서도 그 안에 설계와 기획, 여러 분석들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실무적 자질도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준비계획]
저는 학부, 석사 때는 IT 관련된 일을 하였습니다. 대용량에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 분산처리 시스템을 통해서 관리하는 것을 다뤄봤습니다. 100대 노드를 일괄처리하게 되면 큰 과부하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트래픽도 발생하여 실시간을 하기에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는 어디서 문제인지 검사하여 시스템에서 각 데이터를 일정한 크기로 잘라서 보관하고 다시 필요할 때 합칠 수 있는 구조가 유비쿼터스 시스템에도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프로젝트를 다루면서 C, C++, Java, 자료구조, 데이터베이스, MapReduce, Matlab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구현해보았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고 다루면서 많은 IT기술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구실에서 큰 데이터정보도 많이 다뤄보았습니다.
[지원분야 활동]
화재관리 시스템 project를 참여하였습니다. ubiquitous sensor network에 대한 부분을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화재를 감지한 센서들이 데이터를 보냅니다. 그 데이터를 그 위에 레벨로 올려서 포탈로 전달하는 과정을 하였습니다. 건물에 대한 인자 값이 있고 그 인자 값으로는 건물에 대한 정보, 방 정보, 가스, 불꽃, 연기에 대한 것을 판별하여 분류해서 데이터를 찍어줍니다. 그런 후에 모바일이나 PC에 빨간색으로 불난 위치와 비상구를 나타내어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어야 하고 데이터 값에 대한 추론능력을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대기, 소음, 수질에 대한 부분들도 같이 통합하면서 더 큰 프로젝트들이 어떻게 진행되어 가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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