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에서 5일차 !! 마직막 날이다
오늘이 학습일지를 마지막으로 쓰는 날이고 수강후기를 쓰면 끝나는 날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했지만 남는게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는 기간이였고
공기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다.
실전 모의 고사 1회의 마지막 정도인 17번 부터 시작해 보았다, 문제 크기가 엄청 크다. 그림 하나 표 3개이다 숫자천국이다. 어지럽울 지경이다.
비율계산이 중요한 문제인거 같다 제시문의 보기만 봐도 전년대비 계속증가하느냐 감소하느냐 비율 크기 비교를 많이 해야 한다.
여기서도 미리 보고 선택지를 가릴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하다. 보기 중 계산을 하지 않아도 되는 ㄹ을 먼저 확인한 후 오답 선택지를 제거해본다 ㄹ은 쉬웠다 계산은 필요없고
눈으로 비교만 하면 되었다.
ㄴ은 2011~2014년 동안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의 연간 사교육비의 전년대비 증감량을 살펴보면 다른 해는 초등학교가 고등학교의 증감량보다 큰 반면,
2013년 초등학교가 고등학교의 증감량보다 작은 것을 알 수 있다. 2013년 연간 사교육비는 초등학교가 77,554에서 77,375로 약 180 감소하여 감소율이 1%미만이고, 고등학교가
51,679에서 50,754로 약 1,000 감소하여 감소율이 2%이므로 증감률은 초등학교보다 고등학교가 더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계산 지옥이다 ㅎㅎ
ㄷ은 증감률은 증가량과 감소량, 즉 변화량에 대한 비율이므로 증감률의 크기를 비교하는 경우 부호는 지외하고 절대값으로 비교하면 된다. 2012년 초등학교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4.1의 약 10%인 반면, 다른 연도는 10%에 못 미친다. 중학교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전반적으로 큰 변화가 없으나 2012년에 26.2에서 27.6으로 전년대비
1.4 증가하여 증감량이 26.2의 약 5%이상임을 알 수 있었다. 이거도 계산지옥 ㅎㅎ
ㄱ은 그래프의 기울기를 통해 대략적인 비률을 알 수 있는데 꺾은선 그래프가 나타내는 전체 학생 수는 비교적 일정하게 감소하는 반면 막대 그래프가 나태내는 연간 사교육비는
2012년에 다른 해보다 더 많이 감소했다. 따라서 2012년에 분자 값인 연간 사교육비의 감소율이 분모 값인 전체 학생 수의 감소율보다 더 크므로 학생 1인당 연간 사교육비는
전년대비 감소하였음을 정확하게 계산하지 않아도 판단 가능하다. 이게 그나마 눈으로 확인 가능한데 그래도 잘 봐야 한다.
실전 모의고사 2회차는 강의로 제공되지 않았는데 이유는 모르겠으나 2회차는 내가 알아서 해봐야 겠다.
지금까지 강의 들은걸로 적용하면 될 거 같다 문제 유형은 많이 본거 같으니 말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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