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강의에서 자동차 용어와 코드네임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백미러, 본네트와 같은 평소 잘못 알고 있던 용어들을 바로 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의 자동차 내,외부 전체의 용어를 다뤄주셔서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공정이나 부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지원할 직무에서는 어떤 용어를 추가적으로 알아두면 좋은지까지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또한 들어보기는 했지만 무슨 뜻인지 몰랐던 코드네임에 대해서도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옛날부터 들었던 ef, lf 소나타 등의 의미를 알 수 있었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코드네임이 어디서 본따왔는지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예시를 한 두개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종류를 예시로 들어주셔서 코드네임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배운 내용 요약
백미러와 본네트는 모두 틀린 말이다. 아웃사이드 미러와 보넷이 맞는 말.
운전대를 지칭하는 말은 핸들이 아니라 스티어링 휠이다. 핸들은 차의 문 손잡이를 의미.
쌍라이트, 하이빔으로 알고 있는 거은 상향 전조등이 맞는 표현이다.
DRL은 Daytime Running Light의 약자로 2015년부터 법규화된 램프의 종류이다.
다시방이라 불리는 조수석 앞 수납칸도 글로브 박스가 맞는 표현이다.
위에서 배운 코드네임에 플러스로 제네시스 승용은 G, SUV는 X가 붙는다.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지 않는 이상 위에 나와있는 코드네임에서 세대를 의미하는 숫자만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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