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트레인
- 엔진에서 발생한 동력을 각 바퀴로 전달하는 역할
- 엔진 : 동력을 발생시키는 내연기관
- 변속기
- 클러치 :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서 동력 전달 및 동력을 끊는 스위치 같은 역할
- 회전축/구동축 : 동력을 바퀴까지 전달하는 역할
파워 트레인의 동력전달 방식
- 전륜(FF) : Front engine, Front wheel drive. 엔진이 전방에 위치하고, 구동바퀴가 앞 바퀴. 대부분 국산차
- 후륜(FR) : 엔진이 전방, 구동바퀴가 뒷바퀴. 독일, 미국 자동차회사에서 씀. 동력을 뒷바퀴에 전달하기 위해 긴 회전축 필요
- RR : 엔진이 후방에, 구동바퀴가 뒷바퀴. 주로 스포츠카 (포르쉐)
- MR : 엔진이 중간에, 구동바퀴가 뒷바퀴. 주로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전륜 / 후륜 / 사륜
전륜구동 - 장점 : 접지력 우수, 빗길안전, 긴 회전축 필요X -> 넓은 실내공간, 낮은 제작비용
- 단점 : 차량 앞쪽에 무게 집중 à 승차감 균일X, 언더스티어 (커브길에서 뒷바퀴가
새나가려함), 피쉬테일 (고속주행시 뒤가 흔들림), 앞 바퀴 마모
후륜구동 - 장점 : 무게 균등, 고속주행, 코너링, 승차감, 안정감, 고른 타이어 마모
- 단점 : 무거운 무게(연비가 안 좋아질수도), 높은 제작비용, 긴 회전축에 의한 좁고
낮은 뒷자석, 미끄러운 노면에 약함.
사륜구동 - 장점 : 비포장 빗길 눈길, 탁월한 주행성능
- 단점 : 높은 제작 비용, 연비가 좋지 않음
샤시(Chassis)
조향장치 : 방향 조절 장치, 현대모비스와 만도, 제동장치와 더불어 자율주행의 키
제동창치 : 가고 멈추고를 가능케 하는 장치
현가장치 : 서스펜션, 스프링
플랫폼
- 하부 프레임 + 파워트레인 + 샤시 (과거의 샤시로 통칭되던 부분)
- 플랫폼에 다른 모양에 바디만 조립하면 각기 다른 자동차 생산 가능 (일종의 모듈화)
- 신차 개발비와 개발 기간이 줄어들어 대량 생산에 용이하다.
- 폭스바겐이 가장 선두
- 우리나라는 현대기아가 플랫폼 유용하게 활용 (소나타=K5, 그랜저=K7, 싼타페=쏘렌토)
전기차 :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 최근 현기차에서 승용자동차전기회사 '카누'와 상용전기차회사 '얼라이벌'에 투자
- 전기차는 배터리가 가장 큰 무게를 차지. 스케이트보드 형식으로 각 바퀴마다 모터가 달리는 스케이트 보드 모양의 플랫폼
-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위에 목적에 맞는 차체 개발.
바디(body)
- 충돌/안전, 경량화, 소음진동(NVH), 법규, 감성품질, 편의성 등에 대한 연구
- 차체 - 스트럭쳐 설계 : 차량의 골조
- 무빙 설계 : 차량의 개폐를 담당하는 도어, 후드, 트렁크, 선루프
- 의장 - 익스테리어 : 램프, 범퍼, 미러, 와이퍼
- 인테리어 : 공조장치, 시트, 계기판, 센터페시아 등
전장부품
- 와이어링하네스 : 말과 마차를 연결하는 끈의 의미, 엔진 옆 알터네이터를 통한 전기 공급 + 통신신호연결
( + 파워 매니지먼트 : 배터리 옆, 운전석 옆에 퓨즈박스를 통해 전원을 분배 관리)
- 각종 전자장치 – 클러스터(계기판), HUD(Head Up Display), 스마트키, IMS(운전자 편의장치), 블랙박스, BCM(Body Control Module), 스마트 트렁크 등
- 세계 전장부품 시장규모 : 2020년 3033억 달러 (300조 이상), 앞으로도 더욱 커질 전망 (자동차가 단순 탈 것에서 스마트 모빌리티로 변모하며 차량 내 전장 부품 비중이 커지고 있음)
- 삼전이 2016년 인포테인먼트 1위 '하만' 인수 -> 자동차 전장 사업에 뛰어든 것을 의미
- LG가 2018년 유럽램프업체 'ZKW' 인수하는 등 대기업이 전장시장에 진입하는 중.
-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용화되면 전장부품 비중은 더욱 커질 것. -> 많은 OEM 회사들이 2019년부터 전장부분 특히 SW부분에 인력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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