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자전기공학부지만 반도체 트랙을 타지 않았습니다.
컴퓨터 분야로 갈거라 큰소리 뻥뻥치고
정작 컴퓨터 전공도...망하고...
취준할 시기가 되니 서류는 반도체쪽만 붙고(?)
그래서 작년에 반도체 모르는 상태로 무작정 취준하다가 면접을 봤는데 탈락하고 말았죠...
그때 느꼈던 것은 반도체를 정말 열심히!공부해야겠다!라는 마음.
그렇게 말도많고 탈도많던 20 상반기도 어느덧 막바지에 도달하였고
운이 좋게 삼성 GSAT을 보게되어 현재 결과를 기다리며 면접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여러 곳 인강을 구매해봤는데 애초에 기초가 없이 어려운 것을 들으니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올해는 기초부터 탄탄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인강을 결제해 들었지만
뭔가...좀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러다가 이웃추가했던 해커스잡에서 반도체교육 강의 체험을 신청하게 됩니다.
https://blog.naver.com/giveapeck?Redirect=Log&logNo=221986007348&from=postView
(은근 이웃추가해놓으면 꿀정보 많아서 도움되는 해커스잡)
강의를 지급받고 1주차 강의를 수강하는데
...?!!??!!?!?!?!?!??!?!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아니 진짜 좋았습니다!
일단 A/B/해커스로 비교하자면
A사 : 작년 면접 강의 결제하니까 다짜고짜 어려운거만 나와서 결국 돈만 날리고 포기
B사 : 내용은 많지만 내용이 많은게 단점. 아직도 기초강의듣고있고 커리큘럼 타려면 양이 많음...
그리고 무엇보다 A,B사 모두 선생님의 판서보다는 그냥 패드로 적어주며 설명해주는 st...글씨 날림...
𝙒𝙝𝙮𝙧𝙖𝙣𝙤... 𝙒𝙝𝙮𝙧𝙖𝙣𝙤...
저는... 판서 깔쌈...그런 type ... 마이타입
그런데 반도체 강의에서는 그런게 없다구요..
그런데 해커스에서 드디어 발견 ☆
장점이 많아서 장점만 나열해야지
1. 판서가 깔끔 그자체
선생님 판서 너무 깔끔해요 최고에요
자료도 깔끔하지만 판서로 부가설명해주셔서 판서 그대로 필기해도 됩니다.
깔-끔 그자체
(공대 강의에서 이정도 판서하시는분 찾기 힘듭니다...흐긓긓긋그흑)
편-안
2. 기초강의가 좋습니다.
처음에 면접 준비를 할때 노베이스는 그저...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기초강의가 3강밖에 안되는데 평소에 헷갈리는거 & 기본적인 거 다 잡고 들어갑니다.
그저 빛.....
3. 커리큘럼이 깔끔함
양이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습니다.
4. 면접 질문이 어떻게 나올지 알려주고 모범 답안을 알려줌
사실 면접답안 그대로 받아적어서 연습만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실전처럼 답변을 잘 알려주심!
해커스잡 이웃추가해놓고 체험단 신청한 부지런한 나 칭찬해..
다들 반도체 면접 잘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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