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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기계적으로 접근해보겠습니다.
프로슈머 = 생산자(producer) + 소비자(consumer) : 제품개발, 유통과정에까지 직접 참여하는 ‘생산적 소비자’
크리슈머 = 창조적인(creative) + 소비자(consumer) : 소비를 통해 욕구를 충족하는 수준을 넘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창조적인 소비자
사전적 의미로만 보면 사실 큰 차이를 알 수 없습니다. 모든 용어사전을 보더라도 크리슈머가 프로슈머보다 발전된 개념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특별한 차이점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일부 차이점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창작 분야’ : 음악ㆍ미술ㆍ문학 등 주로 창작 분야에서 기술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제품의 판매와 유통에 영향을 미친다. - 한경 경제용어사전
‘새로운 가치와 스토리’ : 단순히 기존 제품을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품에서 새로운 가치와 스토리를 찾아내는 소비자를 말한다. - 트렌드 지식사전
‘독창적인 아이디어’ : 시장에서 유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수동적으로 구매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제품에 대한 피드백은 물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한다. - 두산백과
‘자신의 취향에 맞게’ : 일반제품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새롭게 만들어내는 창조적인 소비자를 일컫는다. - 시사상식사전
결국 프로슈머에서 약간 발전된 개념이지 특별한 차이는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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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시는 선생님 : 김태형 선생님
질문하시는 강의/교재명 : 해커스 GSAT 최신기출유형
질문하시는 문제의 위치 : 핵심 암기 핸드북(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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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 다시 질문 드려요
크리슈머와 프로슈머를 구분 할 수 있는 명확한 차이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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