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민 입니다.

말씀하신 부분 답변 드리겠습니다.

파리에서의 업무는 18시간이 소요되는 업무입니다.
업무시간만 18시간이고 하루에 9시간의 업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계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09시 ~18시 업무 (9시간)
18시 ~ 09시 휴식 (15시간)
09시 ~18시 업무 (9시간)

여기까지가 18시간짜리 업무를 하는데 걸리는
총 시간입니다.

따라서 9 + 15 + 9 = 33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파리에서의 업무는 33시간이 소요되는 업무
라고 설명 드린 것 입니다.

업무가 끝난 시점까지를 계산한 것이므로 33시간이
되는 것 입니다.

서울의 업무를 살펴보면 서울에서 진행되는 업무는
21시간이 소요되는 업무입니다. 따라서 계산해 보면

09~18시 업무 (9시간)
18시 ~ 09시 휴식 (15시간)
09시 ~ 18시 업무 (9시간)
18시 ~ 09시 휴식 (15시간)
09시 ~ 12시 업무 (3시간)

이 됩니다. 따라서 총 업무 시간은
9 + 15 + 9 + 15 + 3 = 51시간이 됩니다.

파리에서는 2일차 18시에 업무가 종료되기 때문에 정확히는
1일 9시간이 되고, 서울에서는 3일차에 종료되기 때문에
2일 3시간이 되는 것 입니다.

또한 질문하신 내용 중

또 4월 2일 14시기준
파리 추가 촬영 4시간부분에서 서울과 8시간차이라 06시이고 뉴욕은 14시간차이라 0시인건 알겠는데
파리 3시간후 업무 시작 할수있고 4시간걸리면 9시부터면 13시 아닌가요? 왜 종료되는시간은 7시?인가요

에 해당하는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면

파리는 3시간 후 업무 시작을 할 수 있고 4시간이 걸리면 13시입니다.

종료되는 시간이 7시라고 말씀을 드린 것이 아니라 3시간 + 4시간 = 7시간이므로

7시간후에 종료가 된다고 말씀을 드린 것 입니다.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