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피 효과란?

안녕하세요 해커스잡입니다:)

크레스피 효과(Crespi effect)란 보상과 벌점의
강도가 점점 강해져야 일의 수행 능률이
계속해서 증가할 수 있다는 효과를 말합니다.
보상으로써 원하는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보상의 양을 점점 더 크게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반대로 벌을 줌으로써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줄이려고 한다면 점점 더 처벌의 강도를 높여야만
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처음 발견한 크레스피(Crespi)의 이름을 따서
크레스피 효과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당나귀를 계속 달리게 하기 위해 눈앞에 당근을
매달고 채찍을 휘두른 데서 유래한 ‘당근과 채찍
(the Carrot & Stick)’은 보상과 벌점을 비유하는
가장 보편적인 용어입니다. 기능적 학습이론가
헐(Hull)은 강화의 크기를 학습변인으로 다루었습니다.

즉 강화의 양이 클수록 욕구감소의 양이 커지며,
그에 따라 습관강도의 증가분도 커진다고 가정하였다.
그러나 실제 연구결과는 이러한 가정을 충족시키지 않았고
수행이 변화되기 위해서는 학습이 완성된 이후에 강화의
양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 대기업+금융권  취업 전 강좌 0원 에 수강하러 가기 ▼

▼ 공기업 준비 한 번에!  공기업 전 강좌 0원 에 수강하러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