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댐이란?

안녕하세요 해커스잡입니다:)

데이터 댐이란 한국판 뉴딜 중 하나인
디지털 뉴딜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고안된 개념으로, 각종 데이터가
모여 결합·가공되는 유무형의 공간입니다.
디지털 뉴딜의 시작이 곧 데이터 댐인데요.

물을 가둬 전력을 생산하는 댐이라는 명사를
차용한 이유는 한국판 뉴딜과 미국 뉴딜을
비교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2020년 6월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한국판 뉴딜은 '고용안전망' 토대 위에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이라는 2개의 기준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디지털 뉴딜에는 'DNA 생태계 강화, 디지털 포용 및
안전망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SOC 디지털화' 등이
내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온·오프라인에 산재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의
성격을 규정하는 데 사람이 관여합니다. 여기에서
다량의 고용이 발생하여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또한 데이터 처리에 쓰인 5세대(5G) 통신과
인공지능(AI)은 국가경쟁력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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