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학원아카데미 공기업 스파르타 관리형 패키지 수강생 근로복지공단 합격후기
1. 안녕하세요, 합격생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근로복지공단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2021년 상반기에 해커스잡 공기업 관리형반을 수강하였고, 해당 수업을 시작으로
공기업을 제대로 준비한 뒤 2021년 하반기에 근로복지공단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2. 많은 공기업중에 합격 기업에 지원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였고, 사회복지와 관련된 일을 하며 살고 싶었습니다.
이에, 관련된 공기업을 찾아본 결과 4대보험 공기업을(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3. 실제 취업 준비 기간은 어느정도였는지, 스펙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2020년 졸업하여 학점은 3.2 정도입니다. 제 준비과정을 각 분기별로 구분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2020년 상반기: 공기업 정량 스펙 준비(자격증, 직업교육, 학점은행제-학교교육 등)
-2020년 하반기: 건보인턴 / 2021년 상반기: 공기업 정량스펙 및 필기시험 준비(자격증, ncs, 전공)
-2021년 하반기: 최종합격으로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격증은, 컴활1급 사회복지사1급 사회조사분석사2급, 한국사1급, tokl3급, 한자4급 정도 있었습니다. ncs공부는 오래하진 않고 전략적으로 했습니다.
쉬운 부분들은 감을 잃지 않는 선에서 유지했고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였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모의고사를 풀며 실전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4. 취업 준비 당시 슬럼프가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필기 및 면접에서 떨어질때마다 소위 ‘현타’가 왔었는데, 등산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면 충격이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스트레스 및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본인만의 방법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해커스잡&해커스공기업 선생님들 중 어떤 선생님께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나요?
NCS 중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자원관리 파트를 가장 어려워했는데 김동민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이에 대한 접근법을 배웠고, 다양한 문제를 풀며 적응했습니다.
또한, 어렵다고 말씀드리니 추가적으로 문제들을 제공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양질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니 자연스레 실력은 오를 수 밖에 없었고, 실력이 오르니 점수도 올라 결국 ncs에 대한 자신감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6.해커스잡 강의/교재로 공부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ncs 중 자원관리 파트가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7. 합격기업 필기시험과 비교했을 때 해커스 교재 문제 난이도는 어떠했나요?
해커스 교재 난이도가 다소 어려운 것 같습니다.
8. 해커스취업아카데미 강의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혼자서는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누군가가 잡아줄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관리형반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해커스취업아카데미를 통해 2021년 상반기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9. 합격기업 서류전형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합격생님은 어떤 점을 강조하여 작성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정량평가가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자소서는 무의미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최소한의 정량 스펙+알파 정도는 준비한 후에 제대로 자소서를 제출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자소서 관련 수업에서 배운대로 자소서에는 최대한 제 얘기를 명확하고 깔끔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동시에 용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내가 정확히 알고 쓰는지 계속해서 물음을 던지며 작성했고, 추후에 면접을 염두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솔직함’, ‘간절함’ 이라는 추상적인 것보다는 해당 물음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명확한 답 혹은 해당 물음에 매우 적합한 나의 경험과 같이
구체적으로 작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0. 합격기업, 필기전형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ncs보다는 전공이 힘들었고, 해커스 공무원 7급 강의를 들으며 전공필기 준비를 했습니다. NCS는 관리형반 수업만 따라가니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괜찮았습니다.
11. NCS시험에 대비하여 평소 연습해두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있을까요?
NCS는 문제풀이의 감을 떨어뜨리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시험 형식의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부분들을 정확히 알고 넘어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대충 이정도면 알겠네’ 하고 넘어가지 않고, 한 문제 한 문제를 [다시봐도 풀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다보니 나중에 다시 문제를 보더라도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습니다.
12. 합격 기업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개인적인 스터디를 하며 준비하였습니다.
13. 실제 면접에서 어떤 질문들이 출제되었는지, 까다로웠던 질문은 어떤 질문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총 3개의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는 질문들이 들어왔습니다.
1.기업분석
2.인성
3.자소서.
꼬리질문이 굉장히 많았고, 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으셨는지, 같은 질문을 거듭 물어보기도 하셨습니다.
(이 때 가장 당황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답변을 면접관님께서 만족하지 않는다고 수정하기보다는 계속해서 같은 스탠스를
유지하며 답변하였습니다. 이게 플러스요소인지 마이너스요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눈을 마주치며 대화하려는 노력을 했고,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기업분석, 자소서 복기, 인성경험정리 등) 어렵지 않은 질문들이었습니다.
14. 마지막으로 공기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들을 위한 조언과 응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계속 오르다 보면 언젠간 등산을 완료하겠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통해 보다 빠르고 수월하게 정상에 오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표하신 곳에 꼭 합격하셔서 원하시는 바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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