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선생님 1:1면접컨설팅 수강생 삼성전자DX사업부 최종합격*****
★ 조은희 선생님 1:1면접컨설팅 수강생 삼성전자DX사업부 합격후기(마케팅직무)★
[GSAT준비]
저의 경우, 상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었기에 최대한 빠르게 GSAT의 모든 유형을 익힌다는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순서로 일단 GSAT을 공부했습니다.
1. 해커스 GSAT 강의 수강 + 해커스 파랑이
2. 해커스 파랑이 N회독 + 해커스 하양이
3. 해커스 파랑이&하양이 N회독 + 해커스 봉모
4. 그 외 2~3곳 출판사의 봉모 풀기
위와 같은 순서로 공부를 해 나갔는데,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은 GSAT 강의를 빠르게 수강하시고 푸시면 금방 감을 익히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GSAT 시험 2주전부터 하루에 최소 3개의 모의고사를 시간 재고 풀며 감을 익혔습니다. 가급적이면 온라인 응시환경에 맞게 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제가 추가적으로 생각하는 팁은,
1. 지하철이나 버스 등 이동하면서 문제풀이 영상 및 필기해 놓은 풀이 방식 회독
2. 머릿속으로 문제 풀이 방식 계속 떠올리기(공식 암기)
3. (중요) 실제 응시 환경과 최대한 비슷하게 보기
4. (중요) 본인만의 문제 푸는 루틴(루트) 구성하기
3번의 경우, 저는 파랑이까지만 직접 책에다 풀고 하양이부턴 무조건 노트북 모니터를 보며 풀었습니다. 나아가 책과 봉투 모의고사에 있는 실제 GSAT 문제 풀이 용지를 갖고 풀며 최대한 실제 시험 응시환경과 비슷하게 보고자 했습니다.
4번에 대해선 본인만의 문제 풀이 루틴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자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먼저 다 해결한 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문제 유형을 공략하는 방식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나아가 문제를 보고 3~5초 내에 이건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다라는 판단을 내실 줄도 알아야 하기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접]
> 임원
전반적으로 이력이랑 자소서를 꼼꼼히 보셨다는 느낌이 잘 묻어나는 면접이었습니다. 사회이슈 항목 관련해서도 관심 갖고 질문을 좀 주셨던 것 같습니다.
30분 시간이 주어지는데 저는 17분 정도만에 끝나고 나왔습니다. 대화하듯이 최대한 하고자 했고, 형식적인 답변보단 정말 제 진솔한 생각을 말했는데 이러한 부분이 좋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임원분들이 웃음이 터지기도 하셨는데 정말 대화한다는 느낌으로 갔습니다. 소프트한 질문엔 소프트하게, 대략적인 것을 묻는 질문엔 대략적으로 말하며 최대한 질문 결에 맞게 대응했고, 이러한 부분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 임원 질문
ㅇ 자기소개
ㅇ 직무 로열티 검증
ㅇ 자소서 3번 사회 이슈 관련 질문
ㅇ 주변 사람에게 듣는 성격 장/단점
ㅇ 그 외 임기응변이 필요한 질문
> 직무
직무의 경우, 보안상 언급하긴 힘들지만 사업부가 추진하는 모든 영역을 좀 꿰뚫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아가,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 사례를 익히고, 본인이 어떤 마케팅 캠페인에 혹했는지, 그리고 소비자들을 후킹할 수 있는 “현실적인” 아이디어가 무엇인지를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연습을 자주 해야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한 영역에 대해서만 아는 것이 아닌 광고, 마케팅 캠페인, 기획 등 모든 마케팅 사례와 분야를 두루두루 익히셔야 합니다.
[합격노하우]
제 생각엔 저라는 사람을 최대한 드러나는 방향으로 자기소개서부터 면접까지 준비했던 것이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자기소개서에서 직무 경험을 딱 4번 한 문항에만 풀고 나머진 정말 제게 중요하다 싶은 일상에서의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녹였습니다. 특히, 자기소개서 2번에서도 저는 직무 관련 내용은 하나도 기재하지 않고, 고등학교때 느꼈던 깨달음을 토대로 성인때까지의 스토리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당일 인성검사 때도 자기소개서와 면접 때의 모습과 일관된 방향으로 인성검사에 임했고, 이러한 부분이 좋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삼성과 같은 큰 기업에겐 신입이란 어차피 돈과 시간을 들여 육성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직무 강점을 어필보단 제 태도와 가치관으로 승부를 보고자 했습니다. 면접은 사람과의 대화라고 생각하고 접근하시면서, 나라는 사람을 어떻게 표현할 지에 대해 고민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면접은 대화라는 것을 강조해주시면서 면접에 대한 제 태도를 바꿔주신 조은희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상반기 시즌에 첫 면접이자 마지막 면접이 삼성전자였기에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선생님께서 도움 주셔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 역시, 이전 면접을 돌아보면 저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어필하려 하기 보다는 “A역량, B역량 갖춰서 일 잘할 수 있어요” 라는 방향으로 갔었고, 썩 좋은 결과를 얻지 못 했었습니다..
다만, 선생님께서 최대한 대화하듯이 저라는 사람이 잘 드러나듯이 접근하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해주셨고, 이러한 방향으로 면접에 대한 태도를 바꿨더니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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