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선생님 1:1 관리반 수강생 중소기업유통센터 의료원 합격후기
1. 합격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서류 - 가장 준비가 어려웠던 건 자소서입니다. 쌤이 잘 설명해주시겠지만, 경험만큼이나 가치관 정립이 중요합니다.
처음엔 낯설고 어렵겠지만, 쌤을 믿고 그 방법대로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감이 올 것입니다. ^^
필기 - 1년동안 준비했지만, 제대로 준비한건 최합 전 3개월이었습니다.
문제를 푸는 것보다 문제가 어떤 유형인지,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푸는지를 익힐때 실력이 느는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점수가 미친듯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NCS에 자신이 없다면, 한국사, 유통, 전공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 될 듯합니다.
한달정도만 미리 공부해도 좋은 점수가 나옵니다.
-> 중소기업유통센터
NCS 수준은 경기 통합 채용 봉투모의고사와 유사한 것 같습니다. 경기 통합채용 봉모 두권 풀었습니다.
의, 수, 문, 자 는 피셋형이라, 그냥 평소대로 준비하시면 될 듯합니다.
의사소통: 비문학은 없고 유통센터와 관련한 지문으로만 구성되었습니다.
어렵진 않지만, 중소기업 관련 키워드가 친숙하다면 더 쉽게 풀릴 듯합니다. 띄어쓰기 한 문제 나왔습니다.
수리: 자료해석은 난이도가 낮고, 응용수리는 작년 기출과 올해 기출이 다르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 문제로 다양하게 풀기를 추천합니다.
작년은 소금물 거속시가 나왔다면 올해는 요일 찾기나, 면적 구하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자료해석 문제해결: 명제는 안 나오고 자리배치가 나욌습니다.
모듈형 - 김태형쌤의 정리2-3회독 후 초록이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기억 나는 문제는 유통센터 조직도를 주고 사업부 조직인지 묻는 문제입니다.
헷갈리는 암기보다는 조직이해 느낌의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한국사는 7일의 기적 2-3회독 유통은 유통관리사 180문제를 3회독 했습니다. (시험이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사는 시기 잡는 문제가 안 나왔는데 은근히 헷갈립니다.
유통은 계산은 없고, 평이합니다. (RFID, 바코드 비교, 유통의 특징, 유통의 장점, 무역의 정의, 옴니채널의 정의 등)
면접 - 자소서를 오랫동안 준비해서 그런지 면접준비는 비교적 수월했습니다. 평소 공부가 안될때 유튜브로 면접 답변을 본 것도 도움이 됐습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기준, 간략한 답변을 준비하고 목소리가 컸던 게 합격 요인 같습니다.
1차는 토론면접이고 2차는 임원면접입니다. 둘 다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토론 주제는 재택근무처럼 평이한 것도 있었으나, 온라인 전환, ESG 관련도 나왔습니다.
2차는 꼬리질문이나 개별질문이 없었습니다.
물론 면접마다 다르겠지만, 준비가 부족한 상태라면너무 깊이 파고들기보다 나올 확률이 높은 질문을 자신감 있게 준비하는 게 좋겠습니다.
2. 1:1 관리반은 어떤 점에서 합격하는 데 도움이 되었나요?
혼자 준비하다 보니, 공부시간도, 공부를 하는 날도 불규칙적이었습니다. 그
러다보니 작심 3일, 슬럼프를 자주 겪었습니다. 이때 시간을 고정주신 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또 방향을 잘 못 잡기도 했는데 어느 기업을 지원하는 게 유리할지, 어떤 자격증을 따는 게 좋을지, 어떤 경험,
교육을 듣는게 좋을지 쌤과 상의를 한 뒤 결정한 게 도움이 컸습니다.
3. 어떤 준비생에게 1:1 관리반을 추천하고 싶나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어느 기업에 지원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히는 준비생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취준생들이 익히 알고 있는 정보가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다. 무조건 토익은 900을 넘긴다던지, 컴활을 꼭 따야한다던지.
뭐든 있으면 좋겠지만, 한정된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려면 나에게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야합니다.
쌤과 상담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김태형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올해 생각한 것보다 빠른 시기에 최합을 하고 또 바로 출근하게 돼서 아직 정신이 많이 없네요.
자리 잡으면 조만간 꼭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정규직 전환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