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소원 선생님의 수리논리 영역과 복지훈 선생님의 추리영역 기출유형을 수강하였습니다.
수리영역은 자료해석 문제유형에 관한 내용을 배웠는데요.
문제를 풀 때 가장 먼저 옳은 것인지 옳지 않은 것인지를 확인하고 함정이 될 수 있는 자료의 연도 배열 순서와 단위, 각주 순으로 확인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37498과 83521과 같이 여러 자릿수가 나오면 앞의 2,3개 정도의 수만 남기고 근삿값으로 계산을 하는데 1~3 : 버림 4~6 : 0.5 7~9는 올림으로 처리하는 편이 좋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분수의 대소비교에서는 가장 먼저 자대모소를 판단하여 대소비교를 하고 안 되면 분모가 분자의 몇 배인지를 판단하는 대소비교법과 분자간의 증가량과 분모간의 증가량을 이용한 대소비교법이나 용병법을 활용하여 대소비교 판단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평균을 묻는 문제에서는 가평균을 활용하여 빠르게 계산할 수 있음을 보았습니다.
추리영역에서는 명제 문제유형을 공부하였습니다.
키가 크다 <->작다는 반대 관계, 키가 크다의 부정은 키가 크지않다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기본명제가 참일 때, 대우는 참이지만 역과 이가 참인지 거짓인지 판단할 수 없음을 보았습니다.
모든과 어떤이라는 수식어가 나오는 정언명제 문제유형에서는 벤다이어그램을 그려 문제를 푸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문제 유형에서 오답은 틀린 것일 수도 있지만 알 수 없는 것 역시 오답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벤다이어그램의 한 축의 개념이 존재하려면 한 구역은 반드시 존재해야합니다.
p.s gsat 파랭이 교재는 주말에 주문하였지만 아직 도착하지 않아 받는대로 인증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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