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부분은 좋다고 피드백 해주시고
아예 내용 자체가 문항에 부합하지 않은 소재 또한 제가 했던 경험에서 이야기를 적어보는 건 어떻겠냐고 추천해주셔서 쉽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이거는 적합하지 않으니까 다른 예시로 적어보세요. 가 아닌 적합하지 않다, 제 경험 중 봉사한 게 있는데 여기서 문항에 어울리는 얘기를 찾아서 써보세요. 라고 말씀하셔서 도움이 컸습니다.
제가 쓴 건 그냥 일기같은 느낌이었고, 선생님이 봐주신 자소서는 맥락이 딱딱 구조화된 일기 좋은 기안서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카테고리가 완전 바뀌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별 5개가 아닌 4개인 이유는
a의 적합한 예시를 알려주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로 작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야외에서 a에 대해 설명하다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거 같아 밖으로 나갔다. 같이 말이 안되는 부분이 딱 한 부분있었습니다.
물론 해당 문항 내용은 난해하다.. 라고 스스로도 생각했던 부분인데 그 저 한 문장 빼고는 정말 이해하기 쉽게 스토리텔링해주셨습니다.
필기에 붙게되면 면접 또한 도움을 받을 예정입니다. 서류는 정말 많이 붙어봐서 자만하고 있었는데 받고 안 받고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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