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에 들어가서 3가지로 이야기를 했는데, 다시 정리를 하자면,
1. 경영자가 무엇인지 2.기업과 관련 해서는 두가지로 이야기 할 것이다. – i)기업 자체에 대한 이야기 ii)기업은 혼자 다니기도 하지만, 뭉쳐다니기도 한다, 그 뭉쳐다니는 것을 ‘기업 집단화’라고 표현을 함
그래서
‘경영자’ , ‘기업’ ‘기업집단’ 이라는 세가지로 내용을 정리할것이다.
‘경영자’의 정의와 ‘경영자’가 어떻게 분류 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할 것이다.
일단 ‘경영자’ = 기업을 운영 하는 사람
여기서 기업을 ‘운영’한다는 말은 = 어떠한 ‘역할’을 수행 해야 한다, 라는 것이다.
민쯔버그에 의하면,
경영자의 역할을 총 3가지로 이야기 하고 잇다.
1. 의사결정역할
2. 대인관계역할 (기업은 한명이 경영 하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경영자들이 있고, 종업원도 있을 것이다)
3. 정보전달역할
당연히 경영자는 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능력’이 필요할 것이다.
카츠는, 경영자의 능력에는 총 3가지가 있다. 라고 주장하고 이 3가지는
1. 개념적 능력
2. 인간적 능력
3. 기술적 능력
따라서, 경영자는 이러한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고,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능력’들이 필요합니다.
라고 이야기 해야한다
따라서, 이 역할 상에서는 이러한 능력들이 필요할것이다.
이 역할들에게는 주도적으로 필요한 능력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관점으로 내용을 정리 하면된다.
그리고 그리고, 이 ‘경영자’들을 어떻게 ‘분류’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배웠는데
옛날에는 ‘소유자’와 ‘경영자’가 일치 했을 것이다.
근데 현대로 넘어오면서, ‘소유자’와 ‘경영자’가 나뉘어 지기 시작했고,
그 단계에서 적합한 경영자의 형태가 달라졌을 것이다.
과거에는 어떠한 경영자가 지배적이었는데, 현대로 넘어오면서 어떠한 경영자로 변화되어 갔는지에 대해 순서적으로 배열하는 문제 가지도 같이 정리가 되야한다.
소유’와 ‘경영’의 분리에 따라서,
경영자는 ‘소유경영자, 고용경영자, 전문경영자’의 순서대로 변화되어 왔을 것이다.라고 이야기 할수있다.
이 과정에서,
‘대리인’문제가 발생하게 될것이고,
그 ‘대리인’문제로 인해서 ‘대리인 비용’이라는 것이 발생을 할것이다.
이 소유와 경영의 분리에 대해서 발생하는 ‘대리인 비용’은 크게 3가지정도가 있다.
‘소유자’의 입장에서 발생하는 ‘대리인 비용’이 있을 것이고, 이것을 ‘감시 비용’이라고 이야기 한다.
근데 소유자의 입장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자’의 입장에서도 발생을 할 것이고,
‘경영자’의 입장에서 발생하는 가장 대표적인 ‘대리인 비용’은 바로 ‘확증 비용’이라는 것이다.
그외에 잡다하게 발생하는 추가적인 비용이 있을 것인데, 그 비용을 ‘잔여 손실’이라고 표현 할 것이다
두번째로, ‘경영자’는 어떻게 분류 할 수 있냐 하면, ‘서열’에 따라서 분류 할 수 있다.
이때, 가장 높은 계층의 경영자를 ‘최고 경영자’
두번째를 ‘중간 경영자’ 마지막으로 가장 낮은 ‘하위 경영자’라고 할것이다.
그리고 또, ‘경영자’는 직무의 범위에 따라서 분류가 되는데,
기업 전체의 범위를 가지고 있는 경영자가 있을 것이고, 그러한 경영자를 ‘총괄 경영자’ 라고 이야기 한다.
이러한 총괄 경영자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 CEO
근데, 직무의 범위를 특정한 부분으로 한정하고 있는 ‘부문 경영자’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경영자는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 경영자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유형에 따라서도 경영자들을 분류할 수 있다.
경영자들이 가질 수 있는 지식을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서 얘기 할 수 있다.
1. ‘일반지식’ = 범위는 넓지만 깊이가 얇은 지식
2. ‘전문지식’ = 범위는 좁지만 깊이가 깊은 지식
경영자는 직무의 유형에 따라서 일반지식을 중심으로 가지고 있는 경영자와,
전문지식을 중심으로 가지고 있는 경영자가 있을 것이고.
전문 지식을 중심으로 가지고 있는 경영자를 ‘전문 경영자’ 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경영자의 의미와 유사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기업가’가 있다.
‘기업가 정신’ 의 개념을 정리하는게 더 중요하다.
‘경영자’와 ‘기업가’를 구분하자면,
‘경영자’-기업을 운영 하는 사람
‘기업가’-기업을 개시하는 사람그러한 기업가가 가져야 하는 ‘기업가 정신’은 어떠한 것이 있냐고 하면,
사실은 이 ‘기업가 정신’을 다루고 있는 이론들은 너무나 많다.
우리는 여기서 ‘슘페터’라는 사람의 이론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슘페터는 ‘기업가 정신’을 ‘기술 혁신’이라고 표현한다.
이 ‘기술 혁신’을 통해서 ‘창조적 파괴’라는 것을 달성 할 수 있다. 라고 주장 하고 있다.
결국, ‘기업가 정신’에서 ‘슘페터’가 주장하는걸로 ‘기술 혁신’이라고 얘기 하는 표현과
‘창조적 파괴’라는 표현 정리 해야한다.
슘페터가 주장하는 혁신에서는 ‘새로운 상품의 개발, 새로운 생산 방법의 도입, 새로운 시장의 개척, 새로운 원료나 부품의 공급, 새로운 조직의 개발, 노동생산성 향상’등이 있다.
그리고 기업에 대해서 배웠는데,
1. 기업은 ‘협동 시스템’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2. 기업은 생산기능을 수행할것이다 (말그대로, 기업은 만들 것이다), 하지만 조심할것이, 여기서 일반적으로 ‘생산’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제품 만드는 것, 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일반적으로 경영학에서 사용되는 ‘생산’이라는 표현은 좀더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생산’은 = ‘가치 창출’의 의미로 알아두어야 한다.
3. 세번째로, 기업은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냐 하면, ‘독립적 존재’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고 이야기 한다.
경영학에서 법리상으로 기업을 바라보는 설은, 2개로 나누어진다. (i) 기업 주체설 (ii) 기업 수단설
말그대로, ‘기업 주체설’은, 기업을 ‘주체’로 바라보는 것이고, ‘기업 수단설’은, 기업은 인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불가하다. 라고 보는 관점이다.
근데 여러가지 법들을 보게 되면, (i) (ii) 중에 ‘기업 주체설’을 아주 티나게 지지 하고 있다. 그러한 표현들이 바로 가장 대표적인 법률 용어인 ‘법인’이다.
경영학에서는 기업을 어떻게 설명하고 되는 것이냐면, ‘독립적 존재’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4. 마지막으로, 기업은 가계와 정부들을 비롯해서 ‘경제의 구성 단위’의 의미를 가지고 잇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다음으로, ‘기업의 형태’, 회사의 형태 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느냐,
- 개인기업: 무한책임사원
여기서의 ‘사원’은 = ‘출자자’의 의미로 이해하면 된다.
따라서, ‘무한책임사원의 출자자’가 있다는 것인데,
여기서 ‘출자자’라고 표현하는 ‘사원’은, 형태적으로 책임의 규모에 따라서 2개로 나뉘어진다.
1. 출자액을 한도로 책임지는 ‘유한 책임 사원’
2. 출자액을 한도 없이 책임지는 ‘무한 책임 사원’
지금 우리가 얘기하는 ‘개인 기업’은 ‘무한 책임을 지는 출제자 한명으로 구성되는 회사가 되는 것이다. 라고 할수있다.
그리고, 이 개인기업으로부터, 기업을 확장하기 시작한다.
기업을 확장 한다는 얘기는 ‘출자자’를 모은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고,
당연히 ‘무한 책임사원 다수’로 구성되어 있는 회사가 나타날것이다.
그러한 회사를 우리는 ‘합명회사’ 라고 이야기한다. – 무한책임사원 다수로 구성되어있는 회사
그리고, 회사를 키우려고, 출자자를 모으다 보니 이 ‘무한책임’이라는 것이 무섭다는 것을 알아버림.
왜냐하면, ‘무한책임’이라는 것은, 출자액을 한도 없이, 기업이 망하면 책임을 지는 것이다라는 것이기 때문
그래서 나타난 회사의 형태가,‘무한책임사원’과 ‘유한책임사원’이 공존하는 형태의 회사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러한 회사를 우리는 ‘합자회사’다 라고 이름을 붙여주게 된다이렇게 합자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무한책임사원들은 무한책임을 지기 싫었을것이고, 유한책임사원 쪽으로 바꾸기를 원했을 것이고, 결론적으로 ‘유한책임사원’으로 구성되어있는 회사가 나타났는데, 이것을 ‘유한회사’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이 유한회사 입장에서 보면, 회사를 좀더 키워야 할것이라고 생각했을것이고,
회사를 좀 더 키우다 보니,
50인을 넘어가는 유한책임사원을 구성해야 될 것이고,
50인이 넘어가니 이제 유한회사가 아니라, 유한책임을 지는 사원인 ‘주주’들로 구성되어있는 회사가 나타났다.
이 ‘주주’들은 다 ‘유한책임’을 지게 되는 것이고, 그러한 유한 책임을 지는 ‘주주’들로 구성된 회사를 우리는
‘주식 회사’라고 표현을 한다.
이러한 ‘주식 회사’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자본조달의 용이성, 유한책임제도, 소유권양도의 용이성, 소유와 경영의 분리, 독립된 실체의 특성을 가진다.
(출제자의 입장에서 문제 낼수 있음 암기할 것)
여기까지 회사와 기업의 의의와 형태에 대한 설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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