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업의 직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자동차 구조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연구소 구조 설명을 들으면서 각 파트안에 선행, 양산으로 나뉘는 것이 아닌 선행 양산이 일반적으로 상위구조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양산기술안에는 샤시, 바디, 파워트레인, 전장 크게 4가지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과거의 탈것에서 스마트 모빌리티로 진화하며 전장부품의 수가 늘어나고 있고 중요도가 커져 관련 구조로 차량 IT, ADAS가 신설되고 있습니다. 여러 회사가 현재 전장관련 회사들은 인수하고 있고, 그만큼 자동차 직무에서 HW 및 SW인력 수요가 증가되고 있어 관련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전장 개발과 관련된 지식을 미리 쌓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아쉬웠습니다.
자동차의 구조가 과거 샤시와 바디로 나뉘어 졌다면 최근 샤시에서 파워트레인이 나뉘어 세분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차량의 동력을 전달하는 파워트레인의 중요성이 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일부 회사에서는 그 중요성 때문에 상위 구조에서 관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각 구조의 특징과 장점, 단점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 파트별로 어떠한 설계가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해주셔서 자동차 구조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구조강의는 직무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향후 직무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강의내용을 복습하며 내가 가진 역량이 어떤 직무에서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지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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