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의 생각을 먼저 말해보시죠

학생과 직장인의 차이는 바로 사회를 배우는 인프라 및 교육 시설 및 직장인은 사회에서의 직장 및 조직 생활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학생 일때는 학교에서 단체생활 조직생활을 하며 교육을 배우는 곳 이기도 합니다 학생들은 배우고 싶은걸 배울수있는 자유로운 나이이며 기타 법적 책임을 안져도 되는 직업이지만 직장인은 책임을 져야하는 무게감이 있는 직업인 이라 생각합니다
훗날 학생들은 청년들이 되어 직장인이 되었고 갓 입사한 청년은 자신의 업무를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회사의 성과를 낼수있을까란 생각을 하는 청년들은 비록 회사원이지만 회사의 일을 배우는 학생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서도 그렇듯 교육을 배우면서 경력을 쌓는다는건 신입이 회사을 들어오며 회사의 업무를 교육하며
경력을 만드며 일하는것이 직장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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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의 경우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써 자신이 맡은 바에 책임을 지고 그에 따른 댓가를 받지만, 학생의 경우 대부분 자율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하기 싫으면 그만이라고 볼 수도 있을것입니다 또한 학생의 경우 일을 함에 있어서도 댓가를 받는 경우 보다는 돈을 내고 배우는 입장이지요. 학생이 이러한 배움의 댓가를 지불 하고 배움을 얻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일할 준비가 되어 후에 직장을 가지게 되면 직장인이 됩니다.

학생과 직장인의 차이는 학생은 자신이 소속된 학교에 기여를 하기보다는 배움을 얻어가는 자세로 생활하지만 직장인은 자신이 소속된 회사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며 더 많은 것을 배워 활용하려고 하는 자세로 생활한다는 점이 차이점으로 보입니다.

학생과 직장인 모두 자신이 소속한 집단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은 소속집단안에서 사회에서 필요한 지식을 얻어가는반면 직장인은 얻은 지식을 활용해서 소속집단에 이익을 준다는데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갑습니다' 와 '감사합니다'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시,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사용자에 따라 다른 음성이 나오죠. 현재 교통카드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구분하고 있습니다만 학생과 직장인의 구분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을 벗어난 시점부터 이미 우리는 직장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의 경계점인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학생은 아니라고 봅니다. 교통카드의 '감사합니다'로 구분된 사람은 본인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으며 방향성을 갖고 목표에 도전하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그 시기의 모든 행동들의 의미는 이미 직장인이 된 우리가 '완벽한 직장인'이 되기 위함이지, 현재 금전적으로 소득을 얻지 못한다거나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어중간한 학생으로 규정짓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생과 직장인의 차이는 지금 당장 소속된 단체에 물질적인 부를 축적시키는 여부의 차이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경우 학생 자신의 지식을 축적시키는 것이 주요 활동이므로 소속된 단체에 물질적인 부를 축적시키지 못합니다. 반면 직장인은 현재 자신이 맡은 업무를 수행시킴으로써 소속되어 있는 조직에 물질적인 부를 축적시킨다는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과 직장인 모두 배움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지만 학생의 경우 자기개발만을 위해서 배움을 수행했다면 직장인의 경우 자기개발은 물론이거니와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라는 이유가 추가됩니다. 개인의 목표만 생각햇던 학생에서 벗어나 조직의 목표까지 추가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것이 직장인입니다.

학생과 직장인의 차이는 책임의 범위혹은 파급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은 자신이 하는 일이 모두 자신의 책임으로 끝나지만, 직장인은 자신이 하는 일이 자신의 팀, 부서, 다른회사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과 직장인의 차이는 성공과 실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때는 많은 실패와 좌절을 통해 인생을 배워가는 시기라고 한다면 직장인은 학생때의 실패를 성공의 바탕으로 삼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학생과 직장인은 행위에 있어서 주 목적이 배움에 있느냐 그렇지 않은가가 차이가 납니다. 학생은 아르바이트와 같이 영리활동을 하긴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배움에 있어서 부가적인 것이지만 직장인은 주 활동이 영리활동이고 배움이 영리활동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이 됩니다. 그래서 학생은 자신의 재물을 소비하여 배움을 얻지만 직장인은 자신의 재능을 소비하여 재물을 얻습니다.

학생과 직장인은 자신의 전공을 가지고 계속해서 자기개발을 해가는 데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학생은 자기개발과 경험을 위한것이 1차적인 목표라면 직장인은 학창시절 쌓아온 경험과 자기개발을 통한 능력을 활용하여 자신이 속한 기업과 팀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활용만 하고 더 이상 자기개발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닙니다. 직장인도 꾸준히 자기개발을 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이 속해있는 팀과 그 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학생은 자기의 미래를 위하여 학문을 배우는 자세이고 직장인은 그 배움을 토대로 일을 풀어나가는 자세입니다.

학생은 자신이 추구할 학문에 대하여 세밀히 연구하며 배워나아가는 과정의 단계이지만, 직장인은 지금까지 자신의 경험을 비롯하여 알게된 다방면의 일들을 이윤의 추구를 위하여 적용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공부하는 학생 재밌게 일 못하는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