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끈기와 인내심에 있어서 매우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향해가는 과정이 아무리 힘들어도 잘 참으면서 꾸준히 해나가는 정신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군복무시절 행정병이였는데 자대배치 당시 사수가 의과사 제대를 하여 아무것도 배울 상황이 아니였고 게다가 사무실 최고참이 제 일을 모두다 하고 있던 상황이였는데 제 일을 자신이 모두 해야한다는것이 화가 나서 저에게 심술을 심하게 부렸고 막내 내무생활과 야간근무를 병행하느라 고생을 많이 하였지만 업무를 하나씩 해나가며 모르는 것은 연구해가며 또는 물어보며 착실히 해나가 저의 업무에 대해 꽤 익숙해 질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무실 간부들이나 같은 분과 동료들이 탈영을 걱정할 정도로 힘든 과정이였지만 그 과정을 잘 견뎌낼 수 있게 한 끈기과 인내심이 저의 특기입니다

의아해 하실 수 있겠지만, 저의 장기는 유머 입니다. 제가 제일 자신있고 잘한다보 믿는 한가지를 뽑으라면 유머스러운 대화와 분위기조성하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물론 유머가 허용되고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말이죠. 어릴적부터 웃음을 유발하기 위한 말을하였을때 기발하다,정말웃기다,어색함이없다,너무 재밌다 라는 말을들으면 저뿐만아니라 같이있는 사람까지도 웃을수있다는 행복함을알았습니다. 진지할땐 진지하게, 활기찰땐 중심이되어웃음을 주는 장기를 가진 제가 참 좋습니다.

저의 특기는 음악악기를 배우기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어릴때부터 배웠던 피아노에서 부터 클라리넷,전문리코더,드럼과 같은 여러가지 분야의 음악악기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제가 음악감상을 취미로 하는데 이를 직접 연주하면서 제가 음악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음악동아리를 통해서 열심히 배우고 있지만 졸업을 하고 나서도 자기계발을 위해 여가시간에 연습하면서 즐거움을 찾을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저의 장점에 대해서 물을때면 저는 항상 저의 활발한 성격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꼽습니다. 어떤 조직체내에서도 저만의 활발한 성격을 무기로 새로운 분위기와 환경에 적응을 빨리 하는 편이고, 어려움과 위기에 봉착했을때 주눅들고 의기소침해있기 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짐으로써 제 앞에 닥친 위기와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합니다. 처음부터 제가 활발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된 것은 아닙니다. 고등학교 시절서부터 여러 학습 동아리와 독서 클럽에서 리더 역할을 했었는데 리더로서 조직을 이끌기에 여러 애로사항들이 많았습니다. 그때 팀원들에게 동기부여를 시키고 효율성과 융통성있게 과업을 실행시키고자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저의 성격도 변화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저의 성격과 마인드를 저만의 창과 방패로 활용해 다양한 조직체 생활에서 타 구성원들과 조화를 이루고자 합니다.

제가 대학교 2학년때 아버지가 갑자기 쓰려지져서 한동안 입원해 계실때 였습니다. 한 집안의 가장이신 아버지의 입원은 저에게 큰 충격이었고, 경제적으로도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때 당시는 정말 힘든 시기였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한번도 해본적 없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고, 공부도 열심히 하기 시작하였으며, 외적으로 내적으로 성숙해진 시기라고 할 수 있어 잘 극복 한 것 같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의 가르침과 경험을 통해 저의 작은 행동 하나가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게 된 후, "책임"이라는 단어의 무게를 잘 알고 있습니다. 부여되는 의무를 다 하기 위하여 부족한 능력은 노력으로 보완하고자 하였고, 그런 성실함에 대해 "신뢰"라는 답변을 많이 얻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잊을 수 없기에,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적극적인 태도를 견지했던 것이 대인 관계를 쉽게 풀어나가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서 다양한 것을 보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리더쉽과 결단력 있는 추진력이 남들과는 다른 저의 장점입니다. 제게는 공군 훈련병으로 시작해 병장 만기 전역 후 전역을 하는 대신 부사관으로 진급하여 1년의 생활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 하사의 계급으로 생활한 1년의 시간은 저에게 엄청난 경험을 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사의 계급을 갖는 부사관들과는 달리 병사의 시절을 모두 겪고 하사의 길을 걷게 된 저는 그 어떤 부사관 보다도 병사들의 생각과 행동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계급상으로 막연히 일을 시키는 부사관이 아닌 병사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일을 이끄는 부사관으로써 행동하였고 이때의 경험을 살려 복학 후 대학시절에는 동아리 부회장을 역임하며 후배들에게 공감하며 앞서서 이끌어 주는 리더쉽을 발휘하였습니다. 또한 공군에서 시설조명 관리의 책임을 맡고 있던중 활주로의 조명등이 갑작스럽게 작동을 하지 않았던 일이 있습니다. 저희 부대에서는 민간 공항과 활주로를 같이 사용하는 시스템이였기 때문에 빠른 대처를 하지 않으면 공군 전투기는 물론 민간 항공기가 제 때 이,착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야간 근무를 서고 있던 중이라 선임 부사관은 자리에 없었고 본인의 판단하에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렸다면 늦었을 상황에 빠른 보고와 대처로 상황을 정리하였고 이때의 일은 대대장님을 통해 사령님의 치하를 받을 정도로 중요하고 정확한 판단이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해본 저는 귀사에 입사하여도 장점을 살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을것이라 자신합니다.

제가 가장 힘들었던것은 복학후 대학교 2년간의 학점을 때우는것이었습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저는 너무 열정적이게 놀아서인지 학점이 매우 좋지 못하였습니다.

저의 장기는 강한근성으로 목표를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대학재학중에 약 4개월동안 금융자격증 취득에 몰입하여 총 4종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 기간 중에 졸업시험과 동아리 활동 등 어느하나 놓치지 않고 거둔 최고의 결과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귀사에서도 근성있게 노력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저에겐 누구보다 강한 리더쉽이 있습니다. 학창시절때 부터 회장을 해왔으며, 대학교에서는 동아리 회장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제가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행할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운동 좋아해서 그런지 성격도 활발하고 언제나 활동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장점을 잘 살려서 귀사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장기는 뛰어난 체력입니다. 누구보다 체력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대학교때 과제를 준비해야 하는데 과제주제가 어려워서 시간내에 다 끝내지 못할 것이라고 주변에서 걱정을 했지만 이틀간 밤을 새며 준비한 결과 과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물론 발료 결과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