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5일제 근무는 평가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 5일제 근무는 당연히 시행되어야 하는 것이고, 일의 효율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필수 요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세계를 노리는 기업이라면, 주 4일제 혹은 주3일제와 같은 급진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생각해보면 너무 일에 만 매달리지 정작 그 일을 수행하는 인재의 발전 방법은 개인에게 맡겨 놓고 기업이 너무 소극적으로 움직이는 듯한 인상을 많이 받습니다. 그걸 타파 하기 위해서라도 주 4일 일을 하고 주 1일은 개인의 발전 및 조직의 문화 발전을 위해 각종 동아리 활동 및 스터디 그룹과 같은 소규모 모임을 활성화 시켜서 일을 하는 것 보다 주 1일 회사가 직원들에게 끈끈한 유대 및 개인의 발전을 위한 시간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5일제 근무 도입에 찬성합니다. 주5일제 근무로 인해 직원들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고, 이는 평일 근무 시의 보다 나은 업무 효율 및 퀄리티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판단에 의해 주말에도 자체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개인의 선택에 의해 결정되는 것과 회사에서 강제적으로 요구하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원에게는 충분한 휴식 여건 보장을, 회사에게는 더 나은 업무 효율 증대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주5일제 근무의 도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 5일제 근무는 5일동안 최상의 컨디션으로 일에 매진하기 위하여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말동안 방전된 에너지를 충전하고, 매주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주말의 휴식이 있어야 더욱 밀도있는 업무능력이 발휘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회사일이 바쁘거나 중요한 업무가 더욱 부과된다면, 그것을 주말동안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일은 빈번하지 않기때문에 가끔의 추가 업무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크게 해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평상시 주 5일제 근무는 꼭필요합니다. 모든 회사일이라는 것은 회사내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의 모임, 가족들과의 나들이, 개인적인 활동같은 경험에서도 도움이 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 이런 여러가지 경험을 하는 것은 나 자신뿐만아니라 내가 속한 회사에게 또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