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부정적인 시선을 사람들이 가질 때 그것이 감정적인 것이라면 무시해도 좋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들의 시선이 부정적인 까닭이 감정에 근거한 것이라도 그 기반에는 어떤 합당한 근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떤 물건을 소비할 때에도 이성적인 판단이 아닌 다분히 감정적인 판단을 내리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그들의 반응을 면밀히 살피려고 할 것입니다. 자신의 것에 대한 비판/비난은 항상 가슴 아프게 하는 것이기에 참기 힘들 수도 있지만 일단 감정을 배제한 채 듣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한 과정이겠지만 언젠가는 그 결과, 그들이 그런 부정적 시선을 갖게 한 이유가 도출될 것이고 저는 그 이유에 대한 대안이나 변명, 개선책들을 찾아내서 현실에서 적용시켜 나갈 것입니다.

회원님, 베스트리플 아차상으로 도서 <트렌드 토리아 2012> 보내드리겠습니다. ^^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저는 직무와 관련해 남들의 신경을 쓸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만족한다면 일이힘들든 사회적시선이 안좋든 상관없습니다. 사회적 시선을 신경쓰느라 자기가 원하지않는 일을 한다는것이 더 불행하고 힘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대화를 시도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인정하고 그 이유의 타당성을 검증하겠습니다. 특히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해서 감정적으로 상대방에게 &#039;틀리다&#039;라고 대응하기 보다는 &#039;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039; 그 과정을 경청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주면서 &#039;다름&#039;의 가치를 인정해 주는 것을 먼저 선행하고 그 뒤에 제 의견을 피력하겠습니다. 저는 제 직장과 업무에 대한 &#039;소신&#039;을 상대방에게 전달해주고, 왜 이 업무를 하는지, 향후 비전이 무엇인지, 어떤 고민이 있는지 등을 공유하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제 소신을 전달한 후에 업무에 더욱 힘을 쏟을 것입니다. 그리고 비전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039;나를 믿어줘&#039;, &#039;네 생각이 틀려. 생각을 바꿔&#039;라고 하는 것보다 제가 소신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때 상대방은 제 소신을 믿어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주위사람들 그들이 저에게 갖는 열등감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기업의 회사를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저는 항상 저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서 만족하고 더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런 저의 행동이나 태도에 대해서 비아냥 거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저를 부정적으로 생각할때 그래 너는 그렇게 생각해라 나는 더 열심히 하겠다 이런식으로 쿨한 태도를 취할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세상을 살아나갈때 인맥관계 즉 대인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므로 무조건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기 보다는 저의 사고방식이나 저의 태도를 그들에게 설명해주고 저의 편으로 만들 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저의 주변사람들에게만 탓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저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어서 주변사람들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기때문에 저의 태도와 방식을 다시 되돌아보고 반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함은 만족이라고 생각 합니다. 본인이 만족하지 아니하면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 일을 그만 두면 되는 것이고 만족한다면 그 보다 더 좋은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언제나 판단의 기준은 현재의 자신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에게 떳떳하게 이야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월급도 보잘 것이 없고, 장래 비전도 없어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배워야 할 삶의 지혜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어떤 일도 귀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두닦이, 인력소개소의 막노동, 건물 환경미화원을 하시는 분들도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사시지 않습니까. 실제로 그런 일을 하셔도 꾸준하게 자기 커리어를 쌓아서 큰 재산을 모으고 사회에 기부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시대변화는 알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종사하는 일이 지금은 보잘 것 없어도 10년 뒤에는 그것이 뜰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면 마지막에 웃을 수 있다는 진리를 되새기면서 삶에 임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린다면... 2년 재무를 배우고... 돌아오게 된다면... 몇년 후 한국에서 여러 코스 밟을수 도 있죠... 실은 (중국)국내에서 저한테 그 미국남학생사진 보여줄수 있느냐는 물음 날아왔죠... 채팅 툴이 있어요. "연령은?" "멋진남자냐?" "사진 보여줄수 있냐" "그 분은 제가 아끼는 사람인지라 알려줄수 없습니다."제가 답장을 드렸죠. 아끼기 때문에 "건드릴 수"없는 것은 바로 여기... 그런데 미주를 가본적 없는지라... 중국기자로 활약할수 없어요. 하여 토플 잘 받으면 미주로 재무배우러...가려고 합니다...cost는 둘째로 보더라도..

회원님, 매일면접연습 답변은 내용을 정리하셔서 한 번만 작성 부탁드립니다. ^^

저는 미주에서의 2년 생활이 저를 어떻게 만들지..궁금하고...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99%에 관심 없다고 하였으나...허나...마니 모닝이 새해맞이 축제에서 저를 데려가지 못한 원인은 바로... 제의 국적은 중국이기 때문입니다...

제 직장과 업무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를 들어보고 그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제 입장을 설명하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의미를 부여합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하찮은 일 일지 모르지만 자신에게는 큰 의미이자 자신의 직장 발전에 기왓장같은 의미라 생각합니다. 좋은 집에 비와 눈, 바람을 막아줄 지붕이 있다한들 기왓장 하나만 없더라도 비가 들어오고 눈이 스며들어 부식하여 결국 무너지는 것이지요. 아무리 그 업무가 하찮다 하더라도 그 업무가 없으면 결국 이룰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남들이 보기엔 하찮은 업무를 하는 저를 비롯한 그런 업무를 시키는 직장에 불만을 보일 수 있으나, 그 뜻을 보지는 못할 것입니다. 이 뜻을 이해시킨다면 긍정적으로 제 업무와 직장을 바라봐 줄것입니다.

한마디로 관계없습니다. 경쟁이란 불가피면한 것이고 냉혹하지만 주변이 그 99% 라면 실은 상관 없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죄송합니다...

이런 질문은... ? 왜 이런 질문 나오게 되는 걸까요? 우선 그 "주변"이 어떤 분들로 구성되었는지 알고 싶구요. "외부"에서 보는 "부정적"인 직장, 업무에는 분명 "긍정적"인 부분, 분...들이 계실것입니다. 그런데 그 "정"이 "부"를 이기지 못하면 기업의 이미지가 흐려지는 것이죠. 한마디로 관계없습니다. your voice make the difference... 그 "부"속의 "정"이 되고 깨끗한 기업 이미지를 다시 건립하여야죠. 그것을 건립하는 과정조차 외부로부터 "부정적"이다 라는 평가가 나오게 된다면... 그것도 long long way to go ... 그런데 시작하지 않고 그냥 놔두면 안되는 일이죠...

남들이 제 자신의 직장이나 업무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저 또한 내가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남들이 부정적으로 보더라도 자기가 그토록 하고 싶은 또는 원하던 일이라면 주위에 시선을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특성상 무슨일을 하더라도 남의 시선을 상당히 의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너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이 직장이 내가 일하고 생활하는 곳이므로 정작 본인 스스로가 얼마나 만족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남의 조언을 너무 듣지 않는 꽉막힌 것도 결코 좋은것은 아니지만, 의사결정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참고 정도로 의견은 수용하되 최종결정은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인생은 결코 남이 대신 살아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디스플레이 산업에 항상 관심을 갖고 있었고 삼성SDI를 나의 직장으로 꿈꿔 왔습니다. 하고싶은 일을 한다는 것 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 입니다. 주위의 시선 상관 없이 나 스스로 만족하고 즐길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다들 안좋게 볼 수도 있겠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면 결국 나의 일에대해 인정하게 될 것이고 부러워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