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진공수도 창시자 최배달 총재님을 존경합니다
333정신으로
어떤 기술에 대해 300번 연습하면 흉내를 내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으며,
3000번 연습하면 실전에서 쓸 수 있을 정도가 되며,
30000번 연습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기술로 상대방을 제압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지식이 부족하고,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반복하면 달인이 된다 하셨습니다. 이 부분을 존경하여 본받고, 제가 아무리 부족하고 처음하는 것 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공부하여 저 또한 원하는 바를 이루어 성장하고자 합니다.

손해보기 싫어하는 사람이요

전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을 구별하는 것 자체가 이미 상대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사람에 있어서만큼은 좋고 싫음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모든 유형의 사람을 포용할수 있는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포용될 수 있듯이, 저또한 SH공사에서 포용력을 지닌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으흠

좋아하는 사람부터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남의 장점을 볼 줄 알며 칭찬해줄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어려운 업무를 맡더라도 긍정적으로 해낼 줄 알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입니다.< /> 반면 자신이 제일 잘난 줄 알고 남들의 의견은 들으려 하지 않으며 독단적으로 일처리하려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우리는 회사라는 작은 사회에서 함께 업무를 해나갑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은 남의 의견은 무시하고 자신이 최고라는 생각에 혼자서 일을 처리합니다. 비록 자신이 잘하더라도 동료들과 협동하지 않으면 점차 그들에게서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먼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유형은 주위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며,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조직 내에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여 사기를 고양시키고 결과적으로 업무의 효율까지 높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그러한 사람들의 패기를 본받아 팀을 긍정적으로 이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반면 제가 싫어하는 사람 유형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사람입니다. 이들은 주위 사람들을 차별할 뿐만 아니라 대체로 기회주의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당하는 사람은 의욕을 상실하고 당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몸을 사리게 되어, 마치 한 마리 미꾸라지가 물을 흐리듯 이런 사람 하나가 팀 내 분위기를 부정적으로 만들기 십상입니다. 나보다 아래사람을 잘 보살필 줄 알고 필요할 때에는 윗사람에게도 직언할 수 있어야 조직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주위 사람들을 가능한 한 공평하게 대하고, 소신을 갖고 일하려고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싫어하는 유형은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개인 자유 의지에 달린 일이라고 서로 돕고 배려해야하는 상황에서 나를 먼저 생각하여 조직이나 단체, 개인적 인간관계를 냉정하게 만들고 함께 하고 싶지 않게 됩니다. 좋아하는 유형은 객관성을 유지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감정이 이입되는 상황에서 객관적으로 상황을 고려할 줄 안다면 나이 친분 이익여부를 떠나 판단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고 본인을 또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개선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한가지 면으로만 싫고 좋고 훌륭하다고 결정하기 보다는 장단점으로 봐주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싫어하는 사람으로는 남의 뒷담화하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그 이유는 상대방 앞에서 당당하지 못한사람은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웃는 모습을 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이유는 항상 웃고 밝은 사람을 대하면 저 또한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을 여는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기업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팀의 협력과 조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마음을 터놓고 일을 추진 할 때, 서로를 배려하며 상대방의 말을 경청한다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싫어한다는 것은 편파적이지만 뽑자면, 열정이 없는 사람입니다. 열정을 가지지 못한다면 일에 쉽게 싫증이나며 주변사람들 에게도 악영향을 끼치리라 생각됩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을 기업의 입장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전자는 자신의 맡은 업무를 정해진 기간안에 충실히 수행하는 사람이고, 후자는 힘없고 게으름피며 업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사람은 착한 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상대방을 배려해주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된다면 어떠한 대인관계에서도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유형은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사람입니다. 직장생활,또는 사적인 회식에서 대화를 많이 하여야 할 일이 생기게 되는데, 무조건 자기 의견이 맞다기 보다 다른 사람의 의견도 한번 들어보자 이런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 생활도 규칙적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유형입니다. 윤리학에서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의 입장까지 고려할까라는 폭넓은 사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본보기가 될 만한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싫어하는 사람은 윗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입니다. 사회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간관계에 의해서 형성되어 있고, 어느 조직에 들어가든 먼저 들어온 선배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학창시절에도 있는 경우였을 것입니다. 윗사람들에게 배울 점이라면 무엇보다 그 조직을 먼저 체험해 봤고 많은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싶을 것이지만 후배들의 예의 없는 모습을 본다면 과연 그러한 마음이 생길 것인지 의문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웃어른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는 이러한 점이 심히 염려가 되는 부분이라고 느낍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말을 진심으로 잘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사람에 대해서 공감하는 따뜻한 인간미를 가진 사람에 호감을 느끼고 또 그런 사람에게서 듣는 충고는 잘 받아들여집니다. 하지만 교만한 사람을 저는 싫어합니다.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할 뿐만안라 말 하는 사람의 삶의 태도도 건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관료(官僚)감이 너무 짙게 느껴지는 사람은 가까이 하기가 조금은 어려울 수있으나... 괜찮습니다. 모두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