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만원권은 신사임당이 그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경제가 더 발전 한다면 7만원, 10만원권도 머지않아 나오리라 봅니다 그때 우리는 또 그곳에 누구의 사진을 넣을 것이냐 하고 고민을 하겠지요 그럴때 전 이걸 꼭 말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꽃 무궁화 라고 말입니다 무궁화는 끊임없이 해충들에게 공격당하지만 쉽사리 죽지 않는 꽃입니다 예로부터 잦의 왜세의 침략과 오랑캐들의 침략 IMF 시기와 FTA 등 어렵고 힘든 상황속에서 꿋꿋히 버텨나가는 우리나라의 기상과 무척 닮아있는데 요즘은 무궁화를 너무 소홀히 대하는거같아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우리의 기상을 몸으로 표현하는 무궁화가 가장 고액권화폐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민초들의 사진을 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잦은 외세의 침략과 6.25 전쟁 등 상흔이 많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 한번도 포기하지 않고 항상 온 국민이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해냈습니다. 국가의 얼굴인 화폐에 우리 모두가 존경할만한 영웅을 싣는 것도 좋지만, 아주 평범한 우리네 얼굴을 실음으로써, 국민 개개인에게 애국심과 자긍심을 심어줌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단결하는 효과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액권 화폐에 적당한 인물은 거상 김만덕입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벌어들인 돈으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운 것이 아니고, 당시 기근에 시달리고 있던 제주도민들을 도왔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부자는 돈을 벌줄도 알아야하지만 쓰는 것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당시 여성을 무시하던 사회관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김만덕에 관한 소설까지 등장한 것을 보았을 때 예전 사람들에게나 현재의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분이기 때문에 고액권 화폐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액권 화폐에 적당한 인물은 이시한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액의 화폐에 위대한 인물이 선정되듯이 취업 면접의 성공을 위해서는 위대한 이시한의 취업면접불패노트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아버지 어머니를 담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70~80년대 산업화 시절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잘 살기 위해서 한몸 다 바치신 분들이기 때문이고, 그 와중에도 자식들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신 노고가 크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다고 느낍니다. 그것을 선택하는 기준이라면 힘들게 자식들을 위해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건설현장의 아저씨와 식당에서 많은 손님들을 위해서 음식을 만드시는 어머니들을 같이 삽입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반기문UN사무총장님이 적합할 것같다고 생각됩니다.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맡은바에 최선을 다했으며 결국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지혜와 덕을 갖추신 분이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업적을 알고 그를 롤모델로 삼는다면 우리나라도 세계에서 인정받는 나라 중 하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자신입니다. 반사되는 종이(거울)를 부착하여 자신의 얼굴이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고액 화폐를 지불할때 자신의 얼굴이 한번 비춰짐으로써 자아 존중감이 형성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또한 자신의 얼굴을 비춤으로써 고액의 화폐를 거래하는 것임으로 지금 거래하는 것에 대해 한번 더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고액권 화폐에는 청렴한 선비인 황희 정승이 적당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액권인 만큼 사용하기 전에 낭비는 아닌지 생각해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광개토대왕을 선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각 화폐에 지정되어 있는 위인들의 경우도 부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은 없습니다만 혹여 새로운 화폐단위에 넣을 인물이 필요하다면 말입니다. 화폐의 인물이 꼭 한 나라의 국왕이나 장수여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술가, 문학가, 의사 등 한때 국가의 사회 여러분야, 근대로 간다면 좀 더 각 분야에서 세계화를 추구했던 인물이라면 더욱 좋다고 생각도 되고요. 그러면서도 굳이 광개토대왕을 추천하는 것은 거시적인 측면으로 우리가 말하는 진실된 역사, 그로 인해 우리나라가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사실, 단번에 크지는 않더래도 여러단계를 거쳐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국익을 위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세종대왕님. 한글을 창시하였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