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2 '연솜' 몸 판다

이성친구에게 양해를 구한 뒤, 일단 회사의 일을 먼저 하겠습니다. 일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성인이자 직장인으로서 개인적인 일보다는 회사의 일을 우선시 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성친구를 잠시 잊고 최대한 근무에 집중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업무를 무사히 마치고 나서 바로 이성친구에게 달려갈 것입니다. 전 일과 사랑 중 그 어느것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이별통보를 당한다면 엄청나게 가슴이 아플것입니다. 회사의 일에 집중하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회사에 일이 있다면 일을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생활과 직업이 공존할 수 없는 사랑은 오래가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급한 일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전달하고 회사가 끝날때까지 기다려달라고 요청할 것입니다. 만약 그것조차 허용하지 않는다면 저는 그런 이별 통보를 가슴아프지만 받아들이겠습니다.

잘가라고 한다

이 경우는 각자 사람마다 얼마나 책임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문제입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이성적인 판단을 통해 상황을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먼저 정해 행동을 하게 됩니다. 지금 상황은 이성친구가 이별을 통보해서 감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상황과 회사에 반드시 해야할 일 내지는 작업이 있는 두 가지의 상황입니다. 이 경우 제 선택은 회사 일은 먼저하는 겁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성친구와의 이별은 이후에 감정적으로 추스릴 수 있는 부분일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자기 혼자만 감내하고 책임지면 되는 문제고, 주변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회사 일의 경우 작업상 필요한 일을 미루게 되거나 당장 못하게 되면 같이 작업을 진행하는 동료들이나 상사에게 피해를 주거나 미안해 질 수 있는 일일 뿐만 아니라 그 작업을 하지 못하거나 지연되서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회사에 미칠 악영화 내지는 손실액 등 나 이외의 사람이나 주체에 막대한 손해를 입히게 됩니다. 이럴 경우 회복하는데 필요한 책임감, 관계, 정신력, 노동 등은 엄청날 것이고, 일의 중요도에 따라서는 책임지지 못할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국 회사일과 이별 문제에서 발생할 책임감을 비교 형량 해보면 전자가 우선이 되고, 회사 일을 하는 것이 다음에 해야할 일이 될겁니다. 물론 그 이성친구와 평생을 염두해 둘 만큼 소중한 인연이었다고 한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도 있겠죠.

회사에 일이 있는 상황에서 이성친구가 이별통보를 한다면 그것은 이성친구의 단독적인 행동이라고밖에 볼수 없겠지요. 때문에 이성친구는 갑작스럽게 이별통보를 받는 나의 상황을 어느정도는 이해를 해줘야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이제껏 만남을 가졌던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일수도 있는 배려라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많은 배려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단지,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할수 있을때까지 잠시만 기다려달라는 배려를 바랄 뿐입니다. 이별을 하던 다시 좋은 만남을 이어가던, 결과를 떠나서 둘 사이의 중요한 이야기를 회사 일 때문에 전화나 문자메세지로 결정짓는것은 그동안의 시간에 대한 예의가 아닐뿐더러, 사랑했던 자신의 마음까지도 아무것도 아닌 감정이 되어버릴테니까요. < /> 이성친구가 만약 나를 배려해 기다려준다는 대답을 얻었다면, 지금부터 나는 사적인 일에 휘둘리는 일 없이 회사일을 완벽히 처리해야할것입니다. 공과 사를 구별해야한다는 뻔한 말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적어도 회사 일이라도 완벽히 처리해놓아야 후에 만약 이성친구와 정말로 이별을 하더라도 "그래도 내가 회사일은 제대로 처리했잖아" 라고 자기위로의 구실이 되지 않을까요?

가ㅁ사합니다.

결혼한사람에게는 이런 질문은 안하겠죠?? 만약 한다면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헤어져야겠지요!! 전 가정이 중요하니깐요,,,

저 같으면 잠시 회사직원들께 양해를 구하고 이성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신중하게 설득을 요구할 것 같습니다. 회사일이 물론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대인관계기술도 사회생활에 있어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의 하나기 때문입니다. 설득을 요구하지만 서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였을 경우에는 쿨하게 보내주는 것이 서로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로간에 잘 풀리는 것이 좋겠지만 말입니다.

이 경우는 각자 사람마다 얼마나 책임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문제입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이성적인 판단을 통해 상황을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먼저 정해 행동을 하게 됩니다. 지금 상황은 이성친구가 이별을 통보해서 감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상황과 회사에 반드시 해야할 일 내지는 작업이 있는 두 가지의 상황입니다. 이 경우 제 선택은 회사 일은 먼저하는 겁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성친구와의 이별은 이후에 감정적으로 추스릴 수 있는 부분일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자기 혼자만 감내하고 책임지면 되는 문제고, 주변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회사 일의 경우 작업상 필요한 일을 미루게 되거나 당장 못하게 되면 같이 작업을 진행하는 동료들이나 상사에게 피해를 주거나 미안해 질 수 있는 일일 뿐만 아니라 그 작업을 하지 못하거나 지연되서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회사에 미칠 악영화 내지는 손실액 등 나 이외의 사람이나 주체에 막대한 손해를 입히게 됩니다. 이럴 경우 회복하는데 필요한 책임감, 관계, 정신력, 노동 등은 엄청날 것이고, 일의 중요도에 따라서는 책임지지 못할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국 회사일과 이별 문제에서 발생할 책임감을 비교 형량 해보면 전자가 우선이 되고, 회사 일을 하는 것이 다음에 해야할 일이 될겁니다. 물론 그 이성친구와 평생을 염두해 둘 만큼 소중한 인연이었다고 한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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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하고 작성한건데요~ 운영자님 로그인안하고는 글이 작성 안되던데요..암튼 아래에 재작성.. 했습니다..

이성친구와의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헤어지려는 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결과에 승복하기 어려울겁니다. 나의 일이 중요하지만,내 자신을 챙기기 위해 이성친구에게 갑니다. 예쁘게만 만나다가 헤어져도 마음이 힘들어 일의 능률이 떨어질거에요. 헤어지더라도 최선을 다했다는 것으로 위안이되어 마음 잡을 길이 생겨 일에 지장을 덜 할겁니다. 직장과 이성친구 모두 제 자신을 있게한 것 들. 허나 힘든 사회생활의 버팀목 중 하나가 이성친구이기때문에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무슨 일이든 일의 우선순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선순위를 꼽자면 회사를 꼽도록 하겠습니다. 냉정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일은 연애 이전에 저를 성숙하게 만들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돕는 소중한 제 자신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성친구에게는 우선 감정적으로 저의 상황과 마음을 표현하겠습니다. 지난 날의 추억을 잊지 않고 있다면, 딱 하루만 기다려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당황스러운 상황이고 일이 정리되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전보다 더욱 이야기에 귀기울일 수 있다는 점을 설득할 것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마음을 돌릴 수 없다면, 제 일과 자신의 감정을 절충하지 않는 부분을 고려하며 앞으로 이성친구와의 미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자신의 일을 인정해주는 것은 저를 사랑해주는 것과 동일한 일이므로,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일을 택하겠습니다.

만약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았는데 이성친구가 이별을 통보를 한다면 당연히 사람인지라 마음이 흔들리고 집중력이 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머리는 차갑게,가슴은 뜨겁게 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프로란 공과사를 구분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선순위를 잘 생각하여 판단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일의 중요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전화를 해서 지금 상황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함께 양해를 구해보는게 최선입니다. 여기서 여자친구가 한풀접어지는 분위기라면 양해를 구한후, 회사에서 지금상황에 대한 이야기와 나의 진심을 이메일에 담습니다. 문자메시지로 이성친구에게 메일을 확인해달라고 남깁니다. 그리고 퀵으로 꽃다발과 조금만 기다려 바로갈게 라는 메시지와 함께 쏩니다! 양해따위 구할수없을경우, 배탈난거같다고 회사에 말한후 잠깐 응급실이라도 다녀오겠다고 둘러된 후에 빨리 빠져나와 이성친구 만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