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0000명

2명

50만명

약2만5000개

이걸 어케아냐 짜장면집에서 일해야지 알지 븅신들아 ㅋㅋ

서울시 중국집 개수는 약 5,000개 이며 하루라 해도 평일과 주말의 판매량이 다르니. 장기간 판매량의 평균을 구하는게 정확하다 생각합니다.. 그런고로 모르겠다..

서울의 짜장면집의 하루 매출량을 정확히 알수는 없겟지만 일단 대부분의 중국집이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한다면 12시간동안 영업을 하는 것인데 1시간동안 짜장면이 10개 팔린다고 가정한다면 하루에 120개가 팔리고 한그릇에 4000원이라한다면 48만원일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일단은 하루 판매량보다는 한 주동안의 판매량을 계산해보겠습니다. 약 1000만명이 살고 있는 서울에서 일주일동안에 한번 쯤은 중국집을 이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보통 짜장면과 짬봉이 6:4의 비율이 된다고 가정하고 계산을 하면 짜장면이 600만 그릇이 팔린다고 봅니다. 이것을 하루단위로 계산하기 위해 7로 나눈다면 약 85만 그릇이 팔립니다.

제가 거주하는 수도권 지역구 기준으로 인구 30만명내외에 중국집은 100여곳이 영업 중 입니다. 위를 기준으로 서울시 전체인구 1000만명으로 가정했을

짜장면에서만 유일하게 사용하는 재료는 춘장이라 생각됩니다. 유통기한을 고려해 보통 한달동안 사용할 춘장양을 고려하여 서울 전체 중국집에서 춘장을다른 기업체에 주문을 한다고 가정하면 저희는 춘장 제조 기업체에 의뢰하여 한달동안 팔려나간 춘장수를 확인할수 있다면 다음과 같은 공식을 적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 < /> 서울안에서 하루동안 팔려나간 짜장면 판매량 = (총 주문된 춘장의양 /한그릇당 사용되는 춘장양/30일)

모든 것은 기준이 있어야 예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자체적인 기준 몇가지를 가정하고 계산해보겠습니다. < /> < /> 첫번째 기준은 식사를 야외에서 하게되는 유동인구에 초점을 맞추고, < /> 두번째 기준은 모든 가정이 4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만 유동인구라고 가정합니다. < /> 세번째 기준은 서울시의 인구를 천만으로 계산합니다.< /> 마지막 기준은 모든 유동인구는 점심으로 자장면을 먹는다고 가정합니다.< /> < /> 그럼 이제 계산해보겠습니다. 서울시의 인구는 천만명이고, 모든 가정이 4인이며 그 중에서 가장은 1명이므로, 천만을 4로 나누어 총 가구수를 구하고 다시 4로 나누어 가장들의 수만 추려내면, 62만명 정도가 나옵니다. < /> < /> 미리 제시된 기준을 따라, 모든 가장들은 유동인구이고 자장면을 점심으로 먹으므로 적어도 62만 그릇은 하루에 소비될 것이고 서울시내의 중국집에서는 최소 62만 그릇은 판매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계산법이 잘 못 되는 것 아닌가요?..가정의 수가 곧 가장의 수가 되는겁니다. 쉽게 예를 들어 인구 100명의 도시가 있고 여기에 25개의 가정이 존재한다면 가장의 수는 어떻게 될까요? 6명이 아니라 가정의 수 그대로 가장의 수 역시 25명이 되게 됩니다. 가정 1당 가장 1이 존재하는거죠. 님의 계산 방법대로라면 16명당 가장 1명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계산 방법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하네요.

대한민국 인구를 사천만이라고 가정했을때 서울의 인구가 천만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기호는 다르겠지만 보통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자장면을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뭐 중국집에서 자장면만 시켜먹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만 서울인구의 약 1/10인 백만개 이상은 팔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37만 5천그릇입니다. 서울시의 인구는 약 1100만명입니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8명 중 1명이 짜장면을 먹으므로 1100만명을 8로 나누면 137만 5천명이 됩니다. 보통 한 명이 짜장면을 한 그릇 먹으므로 서울시내 중국집 짜장면 하루판매량은 137만 5천그릇입니다.

서울시내라면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상당한 판매량을 보유할 것 같습니다. 만약 A중국집이 있다면 주변에 경쟁하는 중국집들이 많아 판매량을 올릴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럴 때 A중국집이 특별한 아이디어와 다른 중국집들과 차별된 요리를 선사하면서 서울시민들의 관심을 끌 수만 있다면 오늘 하루의 판매량은 어제의 두배가 될 것입니다. 결국 중국집의 판매량은 내일은 더욱 나아지려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노력일 것 같습니다.

비록 제가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으나 몇가지 추정 바탕으로 서울시내 중국집 전체의 하루 판매량을 예상해보겠습니다. 먼저 서울의 인구를 1000만명이라고 가정하고 평균적으로 사람들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자장면을 먹는다고 하면 약 142만 그릇을 판매하게 됩니다. 물론 자장면을 먹는 횟수는 사람들마다 편차가 크지만 저는 서울시내 학생, 직장인, 그리고 가족단위를 중심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모집단들은 평소에는 밥을 주로 먹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자장면을 시켜 먹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순전히 제 경험입니다^^ 따라서 1일 판매량인 142만그릇은 자장면 한 그릇을 4000원으로 가정해 볼때 약56억8천만원의 매출이 발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