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천재가 있기에 그들을 경외시하며 노력하고 따라가는 평범인들이 존재하는법

장단점의 차이가 있을 지언정 우열을 가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컴퓨터를 빗대어 예를 들자면, 한대의 컴퓨터만으로도 충분히 업무진행이 가능할 터인데, 수십대의 컴퓨터를 구입하여 사용한다면 그것은 시간, 자원 낭비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업무들 중에는 반드시 협력과 협동을 필요로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쉬운 예를 들자면 봉사 입니다. 다양한 각계 각층의 수요를 만족시켜야 하는 대민 업무, 고객 대응 업무 등은 한 사람만의 아이디어와 역량만으론 역부족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업무 파트너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화하여야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고 각자가 경험한 업무지식의 교환으로 우물안식 사고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양자 모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완용이 당시에 대한민국의 1%중에 1%의 천재였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천재 혼자서 이끌어 간다는 것은 개인의 도덕에 따라서 불안요소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따라서 저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평범한 사람들에게 한표 던지겠습니다.

저는 평범한 사람들이 있는 조직이 더 좋은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집단지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을 통하여 얻게 된 집단적 능력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개미는 하나의 개체로서는 미미하지만 집단으로는 매우 높은 지능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집단지성적인 능력은 개미뿐만이 아니라 우리 인간에게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위키피디아가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들이 집단적으로 쌓였을 때, 엄청난 양의 지식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평범한 개인들이 모였다고 하더라고, 협업과 경쟁을 통해서 더 크고 놀라운 결과를 불러오기 때문에 저는 평범한 사람들이 있는 조직이 더 좋은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기업(企)에 사람(人)이 빠지면 멈춰선다(止) 라는 의미로 볼수 있습니다. 기업은 뛰어난 한 사람으로 인해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모여 힘을 합쳐 일하는 곳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번뜩이는 천재성이 아니라 행동 하나하나 마다, 결정 하나하나 마다, 구성원 모두의 고된작업, 최고를 향한 끝없는 열정과 도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범한 사람들이 있는 조직이 더 나은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조직은 당장은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없지만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한명의 천재만 있는 조직은 그 사람의 마음가짐과 태도, 건강상태 등으로 모든 업무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그 조직 또한 오래 지속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CEO들께서 인재가 기업의 미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인재란 평범하지만 발전가능성이 있는 인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있는 조직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은 살아있는 유기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조직은 끊임없이 사고하고 목표를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단 한명만이 속해있는 조직이라면, 그 사람이 사고를 멈추는 순간 조직의 숨은 끊어지고 맙니다. 또한 다른 이들과 견주어 객관적인 목표를 세울 수 없으므로 핵심 가치, 필요역량 등을 제대로 세울 수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평범한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하나가 되어 멈추지 않는 사고를 시작한다면 다양한 각도에서 조직의 역량을 평가해 업무 달성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사람들 서로에게 자극제가 되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함께 발전하는 환경에서 조직도 한층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각각의 경우 나름 장단점이 있겠지만, 굳이 하나를 꼽아야 한다면 평범한 사람들이 있는 조직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일이라는 것이 한명의 천재 혼자서 다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여러 사람들의 협동력과 조직력이 일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있는 조직이라도 서로에게 동기부여와 자극제가 되어 주어서 서로의 발전을 충분히 도모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있는 조직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한 명의 천재는 세상의 흐름을 바꿀 수 있지만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은 평범한 다수의 사람들입니다. 비록 평범한 사람들이 개개인의 능력은 천재보다 부족할 수는 있지만 최종적으로 큰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다수의 조직입니다.

한명의 천재보다는 평범한 사람이 여러명 있는 조직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천재라고 하면 조직원의 다른사람은 그 한명에게만 의존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그 조직은 단 한사람의 의견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평번한 사람 여러명은 서로 협동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항상 조심해야 하는 비행기 운행중의 상황에서 여러명의 협동은 긴장상태를 늦추고 적절히 대처하게 할 것입니다.

한명의 천재는 세상을 이끌어갈 수 있지만 다수의 평범성은 세상을 유지할 뿐입니다. 따라서 저는 진보적인 관점에서 한명의 천재의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평범한 사회에 있는 조직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그 이유는 혼자만 잘난다고 되는 일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명의 천재가 있는 조직이 더 나은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곳이든 분위기라는것이 주변을 많이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내 천재 한명이 나머지 평범한 사람들에게 노하우와 지식등을 보고 배울수 있고 저런아이디어를 낼수 있구나 저런 생각을 할수 있구나 하는 동료들의 귀감이 되어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자극이 되어 자기발전에 힘쓰는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조직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다 함께 하는 것입니다. 만약 혼자 천재이신 분께서 모두를 도와서 일이 잘 된다면 상관없겟지만 혼자 튄다면, 평범한 여럿 사람들이 훨씬 나을 것 입니다^^

평범한 인재가 함께 일하는 조직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업무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소 자본과 시간으로 성공적인 결론을 도출해야하는 현대사회에서 업무분담을 추구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평범한 사람이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평범한 사람들이 여럿모여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대림산업의 일원이 되어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우수한 한숲인이 되겠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있는 조직이 더 나은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기업이라는 것은 1~2년하고 말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명의 천재라도 과한 업무가 집중되다 보면 결국에는 지치고 이는 다시 일의 효율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다음으로 어떤 일을 해결해 나아가는 것을 미로를 푸는 것과 연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미로는 그 안에서 풀기보다는 밖에서 큰 그림을 보고 풀어나가는 것이 좋은 방안입니다. 그러나 홀로 일을 해결하다보면 밖의 큰 그림을 보기보다는 그 안에서 홀로 이길 저길 헤메이게 됩니다. 그러나 평범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구성되어 있는 그룹에서는 각각의 미로를 해결함에 있어서 주위의 동료들이 자신은 보지 못했던 큰 그림을 보고 여러 조언을 해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