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장이가 되고싶습니다. 철을 잘 다뤄 조선에서 제일가는 명검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총을 들여와 분해하고 연구하여 조선 자체적으로 총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방위에 기여하고싶습니다.

제가 조선시대로 돌아간다면 통신에 관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 당시 조선은 기본적으로 위급함을 기준으로 하여 보발, 기발, 봉수 등을 통신 전달 매체로서 이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보발, 기발의 경우에는 속도의 문제가 있으며, 봉수 역시 전달하는 정보의 한계와 날씨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여 정보 전달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국방의 발전을 꾀함을 목표로 새로운 정보 전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장군이 되고 싶습니다. 예부터 우리민족은 외적의 침입이 잦았던 나라입니다. 물론 조선시대에도 많았구요. 그래서 외구의 침입을 막고 나아가 북벌로 우리의 영토를 넓히고 싶습니다. 또한 외국의 선진 기술을 배울수 있게 외국으로의 유학의 장려를 임금님께 간청해서 실행하고 싶습니다.. 일본에 우리나라를 빼앗던것도 일본의 선진기술이 우리나라를 앞섰기 때문입니다.

저는 거대한 상단을 이끄는 행수가 되고 싶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한 여대생인 제가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여인이라는 것과 상업을 공부한다는 것, 이 두 가지는 살아가는 데에 큰 제약조건으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저는 성리학의 명분에만 매달리던 양반들과 불합리한 사회구조에 대해 과감히 도전하여 조선시대 여성들의 권리를 신장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저는 도공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조선시대 도공들의 장인정신을 배우고 싶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만 ''조선시대의 도공들은 기본에 충실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무결성의 품질을 통해 고객과의 두터운 신뢰를 형성하였고 사용자의 행복에 기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들이 만들었던 제품들은 많은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렇듯 그들의 장인정신을 본받아 품질관리자로서 포스코 제품의 무결성에 일조하는 포스코의 장인이 되겠습니다.

저는 특별히 고려 말기에서 조선 건국 초기로 이어지는 시점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삼봉 정도전 선생과 포은 정몽주 선생. 대처하는 방법은 달랐지만, 큰 틀에서의 생각은 같았습니다. 기존의 악습, 체제 등을 뒤집는 ''''변화, 혁명'''' 이라는 화두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좋은 가르침을 줄 것입니다.

조선말기 정조의 무능함을 이용 탕벌백계해 일제시대로 접어드는 모략을 방지해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식민지로 들어선것은 열강의 지배진압 즉 일본의 야욕도 있었지만 조선말기 정조의 무능함을 꼬집고 싶습니다.뭐 따지고 보면 명성황후의 책략이 이롭지 못해 즉 자국내 비리와 부패를 막지못해 그로인해 자국내봉기를 외세의 도움으로 진압한게 어쩌면 일본의 식민지 지배의 근간을 마련한 행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 또한 왕권을 양도한 무능력한 정조의 책임 또한 크겠지요.제가 정조가 되어서 청과의 탄탄한 관계를 유지하며 왕건강화에서 부터 군사력증강으로 왜로부터는 친입에 대비해 군사력을 증강할것이고 밖으로는 문화적 상업적 교류를 원활히 하되 아무도 함부로 넘볼수없는 군사강국을 만들어 후의 식민지사태를 방지해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식민지시대의 사진전을 회고해봤는데 차마 눈뜨고 못볼정도의 잔임함이 설여있었습니다.

실학을 연구하고 주변나라의 기술을 배워와 발전시키는데 힘썼을 것입니다. 그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 조선의 지식인들역시 진보적이고 깨친 사람들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중국, 미국, 일본의 줄다리기에 아무런 힘도 없이 넘어간 것은 우리민족은 자강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방으로 다른 나라를 접하고 있는 만큼 국방력및 기술 개발이 좀 더 빠르게 이루어 졌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조선시대로 돌아간다면 국력을 강력하게 만들어서 그 누구도 조선이라는 나라가 호랑이의 형상의 나라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넘볼수 없는 그런 강력한 국가로 만들고 싶습니다. 더불어서 외세 세력들과의 점진적인 화친을 통해 전세계 모든 민족들이 조선이라는 나라를 알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정약용과 같은 실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국력을 높이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인터넷, 반도체 등과 같은 IT업종에서 큰 두각들을 나타내듯이 조선시대 실학자가 되어, 당시 서양과학에 뒤지지 않는 기술을 개발하고, 농민들도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싶습니다. 이 역시 국가 발전과 사람을 구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 여인으로 태어난다면 조선시대 왕비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현명함과 지혜로움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내면에는 강인함도 지니고 있어 왕을 옆에서 보필하며 나라를 위해 왕의 옆에서 보필하는 여인이 되어보고 싶습니다.

조선시대로가면 조선시대의 각종기술 특히 과학기술을 뺏어오고싶습니다. 그... 막대기1개로 종을 몇백몇천년동안 지지해왔는데, 현대에와서 그 종을 보수하려고 떼어냈다가 다시 달라그랬는데, 안됬다고하잖아요?

조선시대로 돌아간다면 내가 왕이되어 부국강병한 나라를 만들고 싶소 백성의, 백성에 의한, 백성을 위한 나라를 만들어 볼것이오...

계급에 상관없이 장영실 같이 조선시대의 과학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저와 관련된 과가 정보통신이고 저는 이거에 관련된 업무가 저한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 시대에 통신에 관한 과학이 발달 되지 않았지만 제가 항상 생각 해오는 이념인 퍼즐 자체가 될 수 없으면 퍼즐의 한 조각이 되어 퍼즐을 완성시키자인데 그 시대의 최고가 될 수 없으면 내 그룹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그리고 창의적인 사람이 되어 조선시대를 조금이라도더 빛낼 수 있는 그런 일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보존할 수 있는 건물을 건축하여 훗날 일제의 침략에 소중한 문화유산이 훼손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할 것입니다.

조선시대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면 대한민국을 중세의 배네치아처럼 무역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과거 벽란도라는 국제무역항이 있었지만 조선시대에는 정치적, 사회적인 이유등으로 폐쇠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 무역중심지가 있었다면 새로운 문화와 문물을 빠르고 쉽게 수용했을 것 입니다. 그러면 중국,일본 보다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으로 우위에 있겠되어 반도에만 머물지 않고 세계로 나가는 기틀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과거의 치욕적인 사건들 역시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