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 기업의 이름보다는 이미지를, 그리고 제가 앞으로 담당해야할 업무를 보고 지원했습니다. 규모가 크고, 아무리 대기업이더라고 회사내에서 일하는 사원이 즐겁고 적극적으로 임할수 없는 기업이라면 그 기업은 허울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업의 이름보다 그 기업이 미래의 사원에게 주는 이미지를 보고 지원을 하며, 기업을 지원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보다 사원이 얼마나 업무를 잘 이해하고 잘 다루느냐가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직무를 가장 기본으로 보되 기업의 이미지를 기반으로하여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회사를 보고 지원하였습니다. 물론 지원직무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부분은 이미 예전부터 정해져 있던 부분이며 단순히 지원직무만 보고 비전없는 회사에 지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즉, 지금 제가 지원한 이 회사는 비전있고 일하고 싶은 회사 입니다. 이 회사를 통해 저는 저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녹색기술, 녹색성장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수목단지조성, 하천살리기 등의 지역 환경개발과 보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환원방법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지역, 사회, 국가 뿐만아니라 나아가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업이라고 국민들에게 인식될 수 있습니다.

저는 회사를 보고 지원을 했습니다. 지원직무는 겉으로 보았을 때 체감할 수 있는 차이점을 얻기는 어려웠고 타기업간의 비교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회사를 포함시켜서 고려해 보았을때 앞으로 그 직무가 가야할 방향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회사의 여러 사회활동과 이미지를 통해서 제가 앞으로 회사의 일원으로써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통해 저는 회사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의 분야에서 성공을 하고 싶습니다. 그 성공을 향한 길이 실패와 역경이 있어도 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기 위한 필요조건은 제가 진실로 회사를 믿고 신뢰해야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회사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한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 할 때에는 3가지를 본답니다. 첫째는 그의 겉모습 즉 나이,키,직업상태 이고 두번째는 성격입니다. 마지막으로 그 사람의 비전입니다. 저 또한 한 여성의 여린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서 이 회사와 사랑을 나누고자 왔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회사의 명성, 위치 상태를 보고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이 회사에 업무와 저의 성격이 맞는 다는 것을 보았고, 마지막으로 이 회사의 미래비전과 저의 이상향과 맞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저의 꿈과함께 이 회사의 비전을 함께 나눌수 있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저는 회사를 보고 지원하였습니다. 제가 지원한 직무는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원한 직무에 대해서 학교생활이나 그 전공에대한 공부,그분야에대한 지식등을 펼칠수 있는 그런곳을 찾고있었는데 제가 지금 지원한 회사가 바로 그런곳입니다. 저의 꿈을 무한히 펼칠수 있고 열심히 노력하고싶은곳에 지원을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도 중요하지만 저에게 더 중요한 것은 지원직무입니다. 소위 말하는 ''''신의 직장''''이라는 좋은 조건의 일자리가 저에게 주어진다 하더라도 저는 제가 도전하고 싶은 이 분야에서 한눈을 팔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젊을 때 스스로 정한 목표를 달성하면서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은 회사를 퇴직하고 노후를 보낼때까지도 훌륭한 정신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쌓은 제 정신적 자산들로 전 보통 사람들보다 더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회사를 지원할때는 그 회사가 튼튼한 회사인지 적성에 맞는 회사인지 여러가지 고려사항이 있을 것입니다. 전 회사의 이름보다는 저의 적성에 맞는 회사에 입사하고 싶습니다. 자기의 적성에 맞다는 것은 제가 잘 할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취업을 한뒤에도 일을 잘해나갈 것입니다. 따라서 그후에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일을 하나하나 해나간다는 성취감을 얻을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회사가 더욱발전할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전 적성에 맞는 분야에 지원 할 것입니다.

지원직무를 보고 지원했습니다. 이유는 대학교를 입학할때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만 보고 지원했다면 아무리 좋은 학교라도 자신이 어떤분야를 더 공부할것인지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학과를 보고 지원한 경우 학교가 조금 네임밸류가 낮더라도 자신이 공부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기준이 확실히 서있다면 언제든지 자신의 노력 여부에 따라 자신과 회사 모두 윈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 전, 두가지 사항 모두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회사 자체가 마음에 들어도 지원 직무를 잘못 선택하면 저 자신의 비젼을 가꿀 수 없을 것이고, 지원직무만 고려했다가는 언제 이직을 결정해야 할지 모를 상황이 닥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원직무를 1순위에 놓고 회사를 2순위에 놓아 깊은 고민 끝에 지금 이자리에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