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 이성친구가 결혼을 전제로 한 사람일경우는 회사의 일이 저의 유무에 큰영향을 받는 것인지 아닌지 살펴본 후 만약 그 일이 저의 유무와는 크게 상관이 없는 일이라면 회사 상사께 정중히 부탁드린후 허락을 맡는다면 금방 다녀온후 다시 상사께 보고후 못한 일을 늦은 시간이 되더라도 꼭 끝내놓을것입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일을 하는 이유 또한 행복한 미래를 얻기 위하여 하는것이므로 결혼이 걸린 문제라면 조금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는 사람일 경우는 이별과 회사의 일은 전혀 관계 없는 상황이므로 회사의 일에만 전념할것입니다.

저는 먼저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것마저 이해 해주지 않는 이성이라면 이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먼저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것마저 이해 해주지 않는 이성이라면 이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별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일을 선택한다면 또한 온전하게 해내기 어려운 정신일 것입니다. 따라서 제 상황을 선배님들과 동기들에게 말을하여 잠깐의 시간적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그 후 여자친구를 만나 설득하여 이별을 막기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여자친구와의 문제를 마친 후에 양해해준 선배님과 동기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고 오로지 일에 집중할수있는 정신으로 남은 업무를 진행하겠습니다.

공과 사를 구분하는 것은 좋지만, 공과 사를 두고 우선을 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별통보하는 연인에게 무언의 동의도 거절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잠시 틈을 내어 이성친구에게 연락을 취하여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말한 후 만남을 약속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저 제 일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