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점은 서로 격려가 되고 나쁜 점은 헤어지면 사이가 불편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내연애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적인 장소에서 지나친 애정표현이나 티를 내는 것은 전체 분위기를 안좋게 만들 수 있지만, 동시에 힘든 업무에도 버틸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사람은 금지된 것에 대해서 더욱 시도해보고 싶어 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사람 간의 감정이라는 것이 억지로 막는다고 막아질 일도, 막을 수도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차라리 그것을 장려하되,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그것을 표현할 수 있게 하고, 효율성을 올리는데 보탬이 되는 쪽으로 활용할 생각을 하는 것이 좀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내연애는 회사에 이익이 될 수도 있고, 불이익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내연애 금지가 규정으로 되어있는 회사에서는 회사나 직원들 입장에서 예민한 문제에 상대적으로 적은 신경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업무에 집중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미 연애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생각한다면 회사 업무와는 상관이 없는 일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불이익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규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내연애로 인해 누군가가 개인적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불이익을 받았을 때 회사측에서 적극적인 후속조치를 해준다면 직원과 회사간의 신뢰감을 쌓을 수 있고 이는 결국 회사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내 연애 자체만을 가지고 회사의 이익과 손해를 따질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사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회사에 큰 손해가 될 수도 있고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내 연애 자체를 금지 시키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사내 연애가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의견을 모아서 틀을 잡아주면 회사에 이득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사에 손해

사내연애를 하는 남자를 생각하면 이익일것같고, 여자를 생각하면 손해일것같습니다. 남자는 자신이 잘난 남자라는것을 여자친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것같고, 연애를 하다보면 좋을때도 있고 다툴때도 있는데 여자가 더 감성적이다보니 일에 지장을 줄것같습ㄴ다.

사내연애는 회사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연애를 하고 있는 당사자들이 한 회사에 있는 경우 언제든지 서로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사내가 아닐 경우에 서로를 만나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나 노력이 줄어들어 그것이 그대로 회사 업무의 집중에 도움을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