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2 '연솜' 몸 판다

친한 정도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물론 더 친한 쪽으로 가겠죠. 만약 결정하기 힘들 정도로 친한 정도가 같다면 거리가 가깝다면 한쪽은 가고 한쪽은 더 큰선물을 해줄것입니다.

직장동료의 결혼식에 참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친구와는 이미 오랜시간을 함께 해 왔기 때문에 저의 사정을 잘 이해해 줄 수 있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고등학교 친구들과는 부모님과도 연락을 해왔던 사이라서 저 대신 제 부모님께서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해 그 자리를 빛내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직장 동료와의 관계는 또 다른 사회생활의 일환이라고 생각되어서 제가 그 자리에 없다면 업무를 달성하지 못한 것과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업무의 연장선이라고만 생각하고 참석한다면 주말을 즐기지 못하고 보내는 것이겠지만 직장동료와의 관계도 앞으로는 고등학교 친구들과의 관계까지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참석한다면 아깝지 않은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직장동료의 결혼식에 가겠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친구의 결혼식에는 다른 친구들을 통해서 축의금을 보내는 형식을 취할것입니다. 직장동료의 결혼식은 사회생활에 있어 정말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친구의 결혼식도 중요하지만, 친구를 통해 축의금을 보내고 따로 인사를 한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직장동료의 결혼식에는 참석하고 친구의 결혼식에는 축의금을 20만원보내주면 됩니다. 친구는 제 얼굴보다 돈을 더 선호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