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 술자리가 어떤 자리인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만약 직장 상사가 힘든 상황이 있었고 그로 인해 마음을 터놓고 싶은데 그 터놓고 싶은 사람이 바로 저라면 몸이 힘들다 할지라도 기꺼히 응할것 같습니다. 물론 몸이 좋지 않기에 술은 마시지 않고 술 한잔 따라드리며 많은 대화를 나눌 것 입니다. 이렇게 나보다 남을 먼저 더 생각하는 자리 하나하나가 모여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그에 따른 결과로 저의 사람들이 생겨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 상황을 보고 판단하고 제가 꼭 필요한 자리라면 참석하겠습니다.

거절을 쉽게 하지 못하는 사람은 부탁한 사람으로 하여금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는 있지만 오래가진 못합니다. 소통은 눈과 코 그리고 입 그리고 마음이 전달하는 메세지 라고 생각합니다. 내키지 않는 자리에 마음이 아닌 머리로 그 자리에 있는 거라면 상대방도 내 마음을 읽게 됩니다. 거절하는 것 보다 더 못한 상황으로 바뀔수도 있습니다.해서 저는 이 같은 상황에서 솔직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상사님과 함께 하고픈 자리이지만 몸이 아파서 즐겁게 자리를 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다만 술이 아닌 차는 함께 할 수 있으니 술자리는 몸이 호전 된 후에 제가 대접 하겠다고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저도 부장님과 술 마시고 싶은데 오늘 몸이 너무 안좋아서 술 마시면 내일 업무에 지장이 생길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꼭 제가 사겠습니다. 오늘은 다른사람이랑 함께 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우선 상사분이 술을 한잔 하자는 이유를 물어보겠습니다. 그뒤 기쁜일이면 함께 기쁜일을 축하하고 싶지만 몸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병원을 예약했다고/ 나쁜일이면 유감을 나타내며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란다는 말과 몸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예약해 가기때문에 추후 술자리를 가지겠다고 제안하겠습니다.

다음 날 출근을 해야하고 회사 업무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아프다면 사정을 말씀드리고 정중히 거절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이 휴일이거나 몸을 가눌 수 있을 정도라면 일단 상사분과 함께하고 볼 것 같습니다.

사실대로 말하고 집에 간다. 다음을 기약한다.

정중하게 말씀드린 뒤 지혜롭게 거절할 것입니다

그냥 무시

제가 언제 술 한잔한다고 말이나 해씁니까 ??

여자면 나가고 남자면 안나감

마이 뭇다 아이가 고마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