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2 '연솜' 몸 판다

중소, 중견 기업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사원들의 집합소, 셀 수 없는 분야와 부서, 그리고 그 아래의 또 셀수 없는 계열사 기업들, 이러한 것들이 제가 생각 하고 있는 주요 대기업의 이미지 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정말 코피 터지게 해야 들어갈 가능성이 생기고 남들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그런 곳. 다반수의 취업 준비생들이 갖고 있는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업의 사원들. 점점 성장해오고 있는 회사의 구성원으로써 가지는 회사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에 비해서 그런 애착심이나 자부심이 덜 하지는 않을까? 그래서 회사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더 찾진 않을까? 그로 인해 더욱 더 클수 있는 회사가 덜 진전하고 있진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어느순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대기업의 문제점은 자신의 회사라기보다는 자신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가는 듯한 느낌으로 인해 회사와 사람 사이의 끈이 허물어 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기업의 단점은 아무래도 안정성이죠.그 이유는 안정성이 있고 거기다가 근무하는 사람도 많고 돈도 적절히 받기 때문에 혁신이 무뎌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대기업의 단점은 많은 인력을 고용함으로 있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틀 속에서 두각을 보이기란 쉽지않고 그에 따라 군중심리 아닌 군중심리가 작용되어 창의력 있는 사고가 적어지게 됩니다. 저는 이 점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