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긴 한데....그렇게 적자내고 또 괜찮으시겠어요?

우선 좋은 기회를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파견은 쉽게 갈 수없고 또한 능력을 갖춘 사람만이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에게도 기회가 주어졌다는게 개인적으로 큰 영광입니다. 해외라는곳은 불확실성과 다변하는 환경속에서 회사의 이윤 창출 및 성장에 기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군에서 배운 위기관리 및 상황대처능력을 바탕으로 회사에 보탬이되겠습니다.

먼저 회사에서 저를 해외로 파견하는 이유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해외로 파견을 가는 것은 제가 가정을 가졌을 경우에는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가 일을함에 있어서 국내보다 해외에서 저의 특기와 능력을 살려 보탬이 될 수 있다면 파견되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네! 열렬히 환영합니다. 지난 8년동안 미국에서 홀로 유학을 하며 저는 다른 많은 나라의 사람들과 만나오며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문화를 배우며 소통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화에 편견이 없고, 음식과 문화, 언어 적응력도 빠르며, 혼자서 살아본 경험이 있어 어떻게 효과적으로 살아갈 수있는지 또한 알고 있습니다. 더 넓은곳에서 더 많은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저는 네 자신과 회사를 위해 한몸 받쳐 열심히 일하다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