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일때는 술이 꿀맛인데 직장인은 쓴맛이 납니다.

규칙적인 금전적 소득이 있냐 없냐가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둘다 자신이 맡은 임무를 수행하는것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직장인은 금전적인 대가를 받는데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은 돈을 벌고 학생은 돈을 냅니다.

여러 차이점이 있겠자만 가장 큰 부분은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경우 어떠한 잘못을 하든지 범죄만 아니라면 영향이 크지 않습니다 또한 이른바 학생면책특권으로 용서받기 쉽습니다 그러나 직장인의 경우 한 기업의 존폐와 관련될 수 있을 정도의 책임을 가집니다 한 명의 사원이 부적절한 행동을 하여 기업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는 사례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직장인과 학생인과 차이는 누구를 위해서 일을 하느냐 입니다. 직장인은 자신이 속한 회사를 위해서 일을 하고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학생은 자신의 학업과 미래 준비를 위해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과 학생의 차이점은 바로 회사와 학교의 차이점과도 같습니다. 회사는 이익을 창출하기위해 직장인을 고용하고 그에 따른 대가로 보수를 지급하게 됩니다. 즉 직장인은 회사로부터 일에대한 대가로 보수를 받으면서 다닙니다. 반대로 학교는 학생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즉 학생은 학교를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이외에 기본적인 도덕적 소양을 갖추게 됩니다. 이러한 배움의 대가로 학생은 학교에 돈을 내고 다니게 됩니다. 종합하여 말씀드리자면 직장인은 돈을 받고 회사를 위해 일을하는데반해 , 학생은 배움의 대가로 돈을 내고 학교를 다니는 신분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경험에서 비추어 본 바로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이는 바로 부모님과의 의존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스스로 학자금을 마련한다지만 그 안에는 아직 나는 부모님의 보살핌이 필요한 존재 라는 인식을 하고 생활하는 것이라는 통계자료를 접한적이 있습니다. 저 역시 등록금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해 왔지만 제가 준비하는 경제력이 내 가족의 경제력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 것 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직장인이 되어 집을 떠나 독립을 하면 모든 결정과 선택에 있어 스스로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많은 시련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독립에 이어 자립을 하는 과정에서 당장 어제까지 경제력이 없던 스스로는 갑작스러운 성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철든다는 것이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차이는 아마냐 프로페셔널이냐의 차이입니다. 학생은 업무를 즐기기만 해도 괜찮은 아마추어이고 직장인은 프로페셔널이기 때문에 맡은 업무에 즐겁든 즐겁지 아니하든 책임을 져야하며 성실히 임해야 합니다. 이 의식의 차이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입사 후 학생때 가지지 못했던 프로페셔널리즘을 가질 것입니다. 제가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을 질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책임감의 정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학생은 기회는 있되 책임은 적은 신분으로 이를 활용하여 수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반면, 직장인은 자신이 맡은 일에 비례해 그에 따른 책임감이 수반되므로 신중함과 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저는, 학생때의 기회를 적극 활용해 현대중공업에 필요한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맡은 바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현대중공업을 직장으로 삼고 싶습니다.

저는 직장인과 학생의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학생시절이 매우 자유롭고 실수에서도 관용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을 역으로 생각해보면 학생시절을 실수에 책임지지 않고 열정적으로 자기 발전을 하지 않았다라는 반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과는 달리 학부 때 교수님 밑에서 산학협력 연구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여러 사람과 함께 연구를 진행하고 아래에서 프로젝트에 들어온 후배들을 이끌면서 제 실수에 책임을 지고 수습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서 밤잠을 지새우며 온 열정을 쏟아 부었습니다. 저와 다른 학생시절을 보내신 분들은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차이입니다.

둘 사이의 차이점은 실수의 빈도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은 실수의 빈도가 조금 높아도 됩니다. 학생은 배우는 자의 위치에 있고 실수는 그 배움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직장인의 경우 그 실수의 빈도는 학생에 비해 월등히 낮아야 하며 보다 완벽해야 합니다. 직장인은 업무를 완벽히 성공해내야하는 것이 맡은 소임이기 때문입니다. 즉, 학생은 실수도 배움의 한 과정으로서 실수를 한다고 해서 학생의 임무를 크게 벗어난 것은 아니나 직장인의 경우 일의 완벽도를 위해서는 실수가 학생과 같이 용인될 수 없기 때문에 실수의 빈도가 직장인과 학생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인과 학생의 가장 큰 차이는 자율성과 그에 따른 책임감에 크기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생은 꿈을 꾸고 그 꿈을 준비해 나가는 과정이라면 사회인은 그 꿈을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제 상황이 학생과 사회인의 중간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시절에 겪었던 경험을 교훈삼아 귀사에 입사해 사회인으로서 제 행동에 대한 책임을 다 하고 싶습니다.

직장인과 학생의 차이라고 하면 능동적이냐 수동적이냐 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은 회사의 이익을 창출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므로 자신의 능력을 능동적으로 즉 스스로 향상시켜 나아가는 것이고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 대학생은 자신의 학교의 틀에서의 수동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은 학교라는 울타리안에서 정해진 수업을 듣고 평가를 받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