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대방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얘기를 꺼냅니다

사람들하고 친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분명 상대방도 저의 입장을 많이 배려해줄 거라고 믿습니다. 이런 배려가 쌓이다보면 결국 신뢰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영업을 할 때에도 전문적인 지식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제가 고객에게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주고, 고객의 입장을 배려해준다면 고객도 저를 믿고 상품에 가입하고, 더 나아가 다른 고객을 소개시켜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몸이 항상 상대방을 향해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몸이 상대방을 향해있으면 그 정신 자체도 상대방을 향하게 되고 관심이 생기게 됩니다. 관심이 생기면 자꾸 질문을 하게되고 질문을 주고 받게 되면 서로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 알 수 있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공감대를 형성해가고 필요한 부분들을 서로 채워나갈 수 있기 때문에 영업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저를 처음 보면 다가가기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와 몇 분만 이야기 해본다면 의외의 모습에 놀라게 됩니다. 저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성격과 늘 웃으며 그리고 그 사람의 칭찬을 해주면서 솔직하게 다가가려고 합니다. 항상 밝은 모습이기에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고,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업을 할 때에도 한결같은 모습과 자세로 임한다면, 충분히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어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친해지려면 우선 첫인상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항상 웃으면서 먼저 인사하며 다가가야합니다. 제가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할때 고객님들에게 항상 웃기에는 저도 힘든날이 있었습니다. 저의 태도가 변하니 손님들도 점점 불쾌함을 느끼시고 옷 매출도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항상 매장에 들어가기전 연극속의 한장면으로 들어가듯 저의 사적인 모든 일들은 잊어버리고 그속으로 이입하려고 했습니다. 저도 마음가짐을 바꾸니 일할때 마음이 즐겁고 고객들을 더욱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제 마음을 다스리면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연습을 계속 해나간다면 영업에서도 고객들과의 소통으로 작용하여 어려움없이 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리 말재주가 뛰어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제 곁에는 항상 좋은 인연이 많았습니다. 제가 한 것 은 그리 큰 일은 아니였습니다. 그저 다른 친구들의 말을 듣고, 공감하며,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대하는 것. 이 사소한 저의 행동이 친구들에게 신뢰를 주었고, 그래서인지 저는 친구들의 전용 고민상담사가 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사람을 대할때 화려한 언변, 외적인 요소 등의 중요 한 것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세상의 어 떠한 화려한 말보다 소박하지만 그 사람의 마음이 느껴지는 진정성 있는 태도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 다고 확신합니다. 영업 역시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기에 그리 크게 다 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그사람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다 가가는것. 그 진정성이 영업에서도 잘 적용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친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 마음을 열고 먼저 다가가는일입니다 제 자신이 먼저 마음을 열어야 상대방도 마음을 열어줄 것이고 먼저 사심없이 다가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상대방도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방과의 공통된 화제거리를 찾아서 그것에서부터 얘기를 시작하고 점점 더 다양한 화제거리로 발전시킨다면 더 친밀한 관계가될것입니다

저는 사람과의 첫대면 및 대화에 있어서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방법에는 표정 및 어투 행동등을 통한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장교생활 및 동아리 생활을 통한 사회생활 속에서 이러한점을 많이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장교생활중 병력과 면담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이때 최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들어주고 계급을 떠나 상대방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한결과 많은 인원들이 면담을 요청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이러한 경험은 영업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수 있게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에게 자주 들어오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웃는얼굴이고 사람의 이야기를 귀기울여준다고 하였습니다. 어색한 분위기를 싫어하는 저는 상대방에게 먼저 말을걸어 분위기를 완화시킵니다. 또, 한마디한마디를 귀담아 들어 사람의 성향이나 분위기등을 파악하여 각기 다른 사람에게 그 분위기에 맞추어 리액션을 하는 편입니다. 영업 또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밝은표정과 유쾌한 말솜씨, 고객의 말을 들어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요소들이 있다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첫만남에서부터 밝게 웃으면 사람들과 친해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뒤에 상대방에게 친절하게 대하면서 그들의 말만 잘 들어주기만 해도 쉽게 친해질수 있었습니다. 말을 하기보다 들어주고 그에 적절한 반응을 해주면 상대방은 저를 편한 상대로 생각하게 되고 저의 요청에도 호의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제가 동아리에서 후배들을 모집할 때 많이 사용되었고 영업에도 잘 적용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