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스펙
가천대학교(경기권 4년제)/875/나노화학과/교환학생(고등학교 1년)/3.75(4..02)
2. 어필포인트
화학과다보니 반도체 관련수업은 전무했고 학교 또한 평범했습니다. 제가 어필했던 것은 반도체를 배우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했고 코엑스나 기술세미나, 지인회사를 통해 제가 이것저것 찾아보았던 것을 어필했습니다. 면접관님들도 이런모습을 정말 기특하게보셨고, 제가 수년간 아르바이트를 했던것도 어필했더니 좋게보셨던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아무리 반도체와 관련이 없는 과라도 스스로 찾아보고 공부하려는 자세입니다. 또한 가고 싶은 회사에대한 경험을 만들어 놓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삼성전자에서 주최하는 체험의 장을 통해 회사를 직접가보고 밥도 먹으면서 회사의 전체적인 분위기등을 파악할 수 있었고, asml에서 주최하는 기술세미나를 참석해 제가 이 회사에 정말 관심이 있다 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3 으니샘에게 도움받은 부분
첫 취준이다 보니 면접에 관한 감이 아예없었습니다. 자소서나 인적성은 어떻게 하면 됬는데 면접은 제가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전혀 감도 없었고, 면접을 1학기때 인턴지원할때를 제외하고는 한번도 봐보지 않아 그때의 탈락경험 때문에 트라우마도 약간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신청하게 되었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 asml과 삼성전자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핸드폰으로 동영상 촬용을 통해 제가 평소 가지고 있던 안좋은 습관을 제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끊임 없이 모의면접을 함으로써 말하는 방법과 자신감 또한 기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면접이 끝날때마다 피드백을 해주셔서 그 피드백을 해주신 내용에 따라 집에서 복습하며 연습을 계속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면접에 어느정도 자신감이생겼고, 실제로도 가서도 긴장이 아닌 매우 재밌게 면접을 볼 수 있었으며, 이 모습또한 면접관님들이 좋게봐주셨던 것 같습니다. 비록 한달 4번의 짧은 수업기간이였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제가 한번에 갈 수 있었던 것은 제 물론 개인의 역량도 살짝 있겠지만, 운이 많이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 좋은 가르침을 받은 덕분에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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