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혁 선생님의 의사소통능력 (기출파트)와 김태형 선생님의 조직이해능력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윤종혁 선생님께서는 요약 및 정리 문제 중 이론 파트와 연결해서 풀어야되는 문제도 있다는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비록 문제가 쉬워보이더라도 개념 문제를 정리하고 보도자료와 연관시켜 푸는 방법도 익혀두어야 한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주셨습니다.
그리고 구성 (개요(생략 NO!) - 내용 - 기대효과)로 정리해주신 걸 보면서 계속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심내용을 찾을 때에는 개요와 큰 관련이 없으므로, 개요까지는 빠르게 주르륵 읽고 그 이후부터는 생각하며 읽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즉, 글을 읽을 때 생각하며 부분마다 읽는 방식을 나눠서 읽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설명서의 경우, 읽기 순서가 무척 중요하고 표와 설명이 있는 경우는 표는 제일 나중에, 설명을 가장 처음에 보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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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선생님의 조직이해능력의 경우,
문제의 개념을 자소서의 지원동기와 연관시켜서 이해하기 좋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인사법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시면서 좀더 와닿게 설명해주셔서 무척 좋았습니다.
중앙은행의 결정 옵션들을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서 전혀 몰랐던 용어들을 빠르게 알 수 있게 큰 도움이 되어주셨습니다.
또한, 경영 상식의 경우 용어를 보고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방식이 좋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용어들을 익히기 위해 홈페이지의 자료들을 찾아보고,
경제책들 중 그림이 있는 책과 같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책들을 읽는 것이 좋다고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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